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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9.01.03 22:00
한국화 작품 감상하기
조회 수 255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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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우 2009.01.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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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훈 2009.01.07 09:52춘우동생!
늦게 방문 하다 보니 답장이 늦어 미안하네.
풍요와 富를 상징하는 소의 해인 己丑年 새해가 밝았네.
주위에 지탄 받지 않고 열심히 생활 하는 자세로 지내고 있네마는
일면으로는 내 나이 60을 맞이 하면서 회갑 이라는 믿어지지 않은 현실이 ........
시간이 나는데로 건강 관리 하겠다고 하여 친구들 또는 선후배님들과 서울 근교의 산행을 하다보니
춘우동생과 같이 마을 향우님들과 산행의 기회를 가져 보았으며 하는 생각 가졌네.
김회장과 상의 하시여 연락을 주시게 .
이 兄은 O.K라네.
춘우동생의 가정에 웃음 가득하고,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며.
뜻 하시느 일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고 만사 형통 하시를 비네.
★지난 여름 관악산 연주대에 오르는 도중에 ★
가끔 여기저기 행사장에서 뵙긴 했지만 새해가 되었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려주신 그림을 보니 우리의 시골 풍경과 너무 닮아 편안해지는 것이 마치 멋진 신년 연하장을
받은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 저희 후배들이 마음과는 달리 형님께서 기대하시는 만큼의 활동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부족하여 선배님들의 기대에 부응해드리지 못한 점
매우 아쉽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두들 마음이 없는것은 아니니 차차 나아질거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족한 후배들이지만 더욱 큰 애정과 포용으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에 종종 금산향우님들의 산행 사진을 통해서 형님의 모습을 뵌적이 있습니다.
저도 가까운데 남한산성이라는 좋은 산이 있어서 시간 날때면 등산을 하고 있고
여가와 건강증진을 위해 산행을 즐기는 마을 선후배들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말씀인데요
그림에 봄을 기다리는 눈 덮힌 겨울산도 좋고..
마을 선후배님들 어울려서 형님댁에서 가까운 관악산 겨울산행 한번 추진해보면 어떨지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향우님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