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동네 어머님. 아버님. 선배님. 후배님.
벌써 중촌마을을 떠난지 18년이란 세월이 흘러 그리움에 사뭇힌
고향 생각에 컴퓨터 검색중 우현치않게 거금도 닷컴을 이제서야 알게되어
몇자 적고갑니다 ,
가을 햇살처럼 따스한 온정이 가득한 추석 명절되시고
보름달만큼 풍요롭고 둥굴게 모든일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람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준.박한승,본지도 오래댓내 연락처좀남겨주고, 준이형 형님어머님아버님
나한탠 부모님같은분이셧는대, 못찾아 봐서 송구스럽네..
18년전 고향 마을을 떠나셨다고 하니 누구신지 무척이나 궁금 하네요.
자주 본마을 카페를 들러 주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