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제일의 황색폭포: 산서성에 위치한 호구(壺口)폭포. (천군만마가 달리는것 같은 호구폭포)
격앙된 모습으로 관광객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합니다.
(그림같은 로산폭포)
로산은 모양이 아름답고 각이한 폭포로 해서 더욱 유명한데 시와 같은 로산의 폭포때문에 많은 문인묵객들이 로산에 아름다운 시를 남겼습니다.
(높은 산위의 경박호 폭포)
(류사 폭표) 높이 216미터에서 떨어지는 류사폭포는 천군만마가 달리는듯한 우렁찬 폭포소리도 없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이 마치 모래가 소리없이 흘러내리는듯 해서 이름도 류사폭포입니다.
(동화세계를 연출하는 구채구 폭포) 워낙 맑기 그지없는 구채구의 물은 폭포를 만들때도 한없이 깨끗함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싯어주는듯 합니다.
일년 사계절 변함없이 청순함을 유지하는 득천폭포의 특점은 주변이 그 어떤 석각이나 시문이 없어 순수한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는것입니다.
그것은 중국의 꿈 해몽이 바로 이 구리호에서 기원했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고 구리호의 폭포 또한 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합니다.
190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지고 바람에 날리다보니 나중에는 물이 아니라 안개로 변하는 폭포입니다. 안탕산 폭포의 윗부분은 춤추며 날아내리는 물줄기이고 아래부분은 연무같은 안개입니다. 마치 청년시기의 열정과 노인시기의 관용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중국 최대의 황과수 폭포) 광서에 위치한 황과수폭포의 뒤쪽에 수렴동이 있어서 아주 가까이에서 폭포를 만질수 있는 폭포입니다. 10. 중국 최장의 계단 폭포: 구룡제(九龍際)폭포.
복건성 동쪽 산간지역에 있는 구룡제 폭포는 13킬로미터의 길이에 9개의 폭포가 계단별로 분류, 모양이 각이하여 특색입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폭포가 "사련폭(四連瀑)"인데 물이 60미터의 높이에서 연속 네번 곤두박질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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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8.09.03 11:06
아름다운 풍경/중국의 10대 폭포/꽃잎 사랑(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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