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륙 동북부의 베네주엘라 의 엔젤 폭포
세계에서 가장 길고 낙차가 큰 폭포
엔젤폭포 (Angel falls)
베네주엘라의 테피우스 고원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폭포(낙차 979m), 폭포 아래는 악마의 계곡이 있다.
폭포의 길이가 너무 길기 때문에 폭포수가 악마의 계곡에
이르기 훨씬전, 물방울들이 고운안개로 흩어진다.
20세기 전반 금맥을 찾던 미국인 제미 엔젤에 의해 발견되었고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엔젤폭포’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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