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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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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향우님들이 바쁘시어 먼저들 가시고 나오면서 기념으로 한ㅡ컷 입니다.)

마을 향우 선후배님!

신록이 욱어진 초여름의 문턱에....

어제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큰망내 향우 선후배님들의 만남의 자리는

참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져 보는 모두가 고향에서 지내는 아련한 추억을

상기하여 보는 즐거운 하루가 않이였나 생각을 하여 봅니다.

연로하신 연세에도 불구 하시고 우리들의 자리를 찾아 하루 종일 이야기 나누시고

흡족해 하시면서 기뻐하시든 박정수 사장의 어머니께서 참석을 하시였고요,

또 처음으로 참석을 하여 주신 4반에 김항식 내외분과 2반의 김만철(김만용의 동생) 동생
 
그리고 5반에 송광호 동생이
참석을 하여서 매우 뜻 깊은 하루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어

앞으로 꼭 참석을 하겠다고 하여
뒤 늦게 참석 하게 됨을 무척 이나 후회스럽다고 하였으며,

 김선배 회장님의 매제인 함평 나산면의 김서방도 참석을 하시어서

내년부터는 필히 참석을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모처럼 초대 김자현 고문님,2대 김학식 고문님,4.5대 장춘삼 고문님 세분이 참석을 하여 주시어서

30여명의 마을 향우님들이 격 없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지내는

 하루는 윷놀이을 하면서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였으며

공원측의 사정에 의하여 자리를 옮기여 많은 향우님들이 같이 노래방에 가시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밤 늦게까지 지내게 되여서

 참으로 너무 짦은 하루 였으면, 아쉽게만 느끼게 하는 하루가 않이였나 생각 들어 집니다.

김선배 회장님의 집행부에서 더 많은 마을 향우님들을 모시고, 더 뜻 깊은 자리가 될수 있도록

1).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실내에서의 모임(격년제로 한해는 야외 한해는 실내),

2).일년에 한번 가져 왔던 모임의 자리를 "년말 송년회" 자리를 더 가지보자고 하였으며.

3).올해의 마을 경로 잔치는 7월경에 광주에 생활 하면서 국악 쪽에 활동을 하고 있는 
   
 "꾸석물 정준찬 " 향우님께서 마을 방문 국악 잔치을 가질 예정이어서 이장님과 협의 하여   
    
재경 마을 향우님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어 같은날 마을을 방문 하는 쪽으로 뜻을 모았고요.

위에 거론한 사항에 모든 마을 향우님께서 찬성을 하시어서 집행부에서 위임을 하였읍니다.

공직에 계시면서도 마을 향우회의  발전과 향우님들의 선후배간의 돈둑한 관계를 마련하기 위한 점

그리고 항상 마을 향우님들의 애경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바쁜 시간 중에서도 참석 하시는

김선배 회장님의 집행부에 감사하게 생각을 하네.

 부득히 바쁘시고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을 하지 못하신 향우님들께서는 다음 모임의 자리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날로 날로 발전하는 "재경 중촌 마을 향우회"가 되시기를 기대 하면서,

 마을 향우님들의 가내가 평안 하시고, 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며,

 뜻하시는 일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두서 없이 드린 말씀 많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2008년 5월 26일
                                    화곡동 사무실에서     큰망내 

 
1). 저 산 넘어
 
2).천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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