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마을의 전경)
존경하는 마을 향우 선후배님!
그동안 적조 하였읍니다.
장마철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가내 평안 하시기를 빌며,
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고 , 뜻 하시는 일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2007넌 7월 5일
사당골에서
1)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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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친구,아니 마을 향우 선후배 로서 친구가 되어 봅시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더 높은곳에서 더넓게 보였으면 좋았을것입니다
구슬푼 노래도 정말로 잘들어 보앗읍니다
큰망네 하였튼 나의눈과 귀를 즐거웁게 하여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과 글. 노래도 많이 올려주었으면 함니다
중촌 마을회관에 컴푸터와 인터넷이 연결되어 이것을 보고 들을수 있는지요
쓸데없는 이야기 올려서 미안함니다 이해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