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마스카니
마을 향우 선후배님!
신록이 욱어져서 온 산야가 푸르름을 한층 더 자랑하는 초여름의 문턱에서....
2007년도 본 마을 춘계 모임을 5월20일 "양재동 시민의숲 " 공원에서 개최 한다고 하니
작년 6월11일 모임 때 처럼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마을 향우님들이 참석하여
정겨웁고 뜻 깊은 자리가 될거라고 생각 되어저 설레이고 기다려지는 마음 입니다.
마을 향우님 모두가 바쁘신 일상 생활 이겠지만 .....
그날 하루 만큼은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꽃 과
그 옛날 고향에서 지내오던 정겨웁고 추억어린 이야기 와 정담을 나누시는
큰망내 만의 한마당 의 자리를 마련 하시어 오붓하고 뜻 깊은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번 모임은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신 선종백회장 집행부에서
김선배 회장님의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되어 앞으로 2년 동안 마을 향우님들을 위헤서 수고를 할 겁니다 .
많이들 참석 하시어 그동안 고생하신 선종백 회장님께 고마우신 뜻 전하시고,
새로 부임하신 김선배 회장님 집행부에 격려의 말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를 거둡하면서 많은 마을 향우님들이 참석을 하여 이제는 명실공히 서울에 있는
금산면 각 마을 향우회 모임 중에서 제일 가는 모임이라고 자부 해 봅니다 .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마을 향우님 전 가족이 다 함께 하는 자리가 되였으면 합니다.
삶 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사람은 고난이 깊을수록 철학을 깨우칩니다. 시행착오 속에서 더욱 삶의 가치를 깨닫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고난 깊은 사람은 결코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습니다. 부자와 가난은 한 겹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부자를 통하여 의지를 갖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통해 자신을 발견합니다. 부자란 자신을 잘 지킴속에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일은 전쟁입니다. 그러나 삶을 위해 투쟁하는 행복한 싸움입니다. 산다는 것은 의문이오, 답변을 듣는 것. 승자되는 삶이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강자일수록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강자의 그늘속엔 언제나 약자가 칼을 갑니다. 강자의 정면속에 또 다른 강자가 도전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강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습니다 삶 8 고난이 깊은 사람일수록 인생의 참 맛을 압니다. 산다는 것은 비우는 일입니다. 마을 향우 선후베님! "완전한 것은 이 세상에서는 없는 것. 노력함 속에 중요한 삶의 진리가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