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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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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어머님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많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한번 모시리다 오래 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제밤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러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여지신 어머님
몸많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늘  어버이날  살아계신 어머님, 아버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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