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를 전합니다.
아직도 한창 젊은날을 보내야할
여수에 사는 친구 송갑석이가
오늘(4월12일) 새벽 3시경 갑자기 저세상으로
가고 말았답니다.
발인은 모레(4월14일)이고
현재는 여수 성심병원영안실에
안치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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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에게도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