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맺는 다는 것 "
영국의 한 귀족소년이 시골에 놀러 갔는데 개울물에서 수영을 하다가
수심이 깊은 곳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지나 가던 소년이 들어가서 구해 주었는데.
귀족소년이 생명의 은인 이라고 하며 서로 통성명을 하고 편지로
우정을 키워 13세가 되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자 귀족 소년이 너는 장차 무엇이 되고 싶느냐고 편지로 묻자
시골소년은 의사가 되고 싶으나 형제가 9남매라 학교를 갈 수가 없을 것을 것
같다고 답변을 보내자 귀족 소년이 아버지께 사정을 말씀을 드려
그 시골소년을 런던으로 올라오게 하여 학비와 뒷바라지를 해 주어
의대를 졸업하고 "포도당 구균"을 연구하여 그 유명한 "페니실린"을 만들어
내어 상용화를 시키는데 성공하였는데,
그 사람이 바로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래밍"이랍니다.
한편, 귀족소년은 공부를 열심히 하여 26세에 국회의원이 되고 정치가가 되었고
폐렴에 걸려 죽음의 지경에 까지 이르렀으나 페니실린 주사를 맞고 살아났는데,
이 귀족소년이 그 유명한 영국의 "처칠" 수상이랍니다.
마을 향우 선후배님!
두 사람의 어린시절의 우연한 인연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그 무엇이 있다고 여겨져서.
오늘 따라서 유득히 마을 향우선 후배님들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는 한 마을에서 태어나 이역만리 서울, 부산, 광주등 전국 각지에서
제각기 살아가고 있지만 고향을 생각 하는 마음과 어릴적 뛰어
놀던 똥매, 진뫼등 ,그리고 마을 골목 ,적골 저수지 등등........
영원히 잃지 못하고 생각하며 살아가겠지요.
그런 어릴적 생활과 추억들이 우리들에게는
위에서 이야기한 그런 아름답고 특별한 인연을
우리마을 향우님들은 특별히 더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생각이 .......
꼬집어서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유득히 더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심한 세월만 유수 같이 흘러 흘러.....
어느덧 정해년 이해도 벌써 3월 중순이 되였읍니다.
마을 향우 선후배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시고,가족 모두가 건강 하시기를 빌면서.....
환절기에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ㅡ큰망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