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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6.11.21 14:40

절강성 사람들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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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강성 사람들     







중국 절강성 사람들 얘기를 듣고, 적잖이 놀랐다.
현재의 중국은 정치, 문화, 사회,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공산주의에서 자유시장경제로
전환되면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서구 문화를 여과 없이 받아들이게 되고, 많은
인구로 인하여 세계의 가격 경쟁을 주도하고,
무슨 일이든지 뇌물로 다 통하고, 법이 있지만
관계를 중요시하면서도 관계가 끊어지면 법도
무용지물이 되고,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는
중국인의 정신사고는 현재의 중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절강성의
사람들은 전혀 다른 나라라고 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다른 지역의 중국인들과 다르다.

절강성 사람들은 중국에서 제일 잘 산다.
또한 그들은 절대로 놀지 않는다.
심지어 초등학교 때부터 방과 후 돌아오면
한결같이 일을 해야 한다. 또한 절강성
사람들은 허황된 꿈을 꾸지 아니하고,
철저한 현실주의자들로 큰 일을 꿈꾸기
보다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한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리 적게 남아도 놀지 않는다.

그래서 경제개발, 돈이 몰리는 곳이나 신도시가
개발되는 곳에는 영락없이 절강성 사람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렇게 된 데는 다른 중국사람들과
달리 요행을 바라지 않고, 노력해서 돈을 번다는
정신사고와 절대로 남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는
남다른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절강성 사람들의 집에는 집집마다 최소
한화 1억 이상 저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언제든지
창업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절강성의
온주 사람들은 중국의 유대인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성실하고 근면하다.

-------------------------------------------

역사는 성실한 사람, 정직한 사람들이 이끌어 갑니다.
역사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시면 절강성 사람을 닮으시고
시간 있으시면 여행 한번 하십시오.







- 성실 근면은 역사를 이끕니다. -




마을 향우님들 근면, 성실하게 생활 하시어......
절강성 사람들 처럼 살아 보세야지요.
?
  • ?
    장경숙 2006.11.25 16:17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늦 가을에 낙엽을 발으면 걸닐던 아름다운 유년시절이 잠시 그리웠집니다.
    그 시절에는 아름답기만 하던 낙엽이 바람과 함께 엉망이곤한답니다
    어제랑 오늘역시도 바람이 아주세차게 부네요
    오라버님 건강하시죠.
    항상 고향 향우님 안부와 염려하신 모습존경심히 가득..........
    언제나  불커주신 오라버님 덕분에 우리마을 행복해 보인답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온가족 행복하시길.......
  • ?
    김채훈 2006.11.27 13:42
    경숙이 동생!
    그 동안 너무 적조 하엿네 그러.
    가내 별고 없으시고, 집안 모든 분들이 건강 하실 줄 믿네.
    병술년 이 해도 얼마 남지를 않았네 그러 .
    뜻 하셨든 모든 일들 잘 마무리 하시기를 빈다네.
    오늘도 힘 찬 출발 일거라고 믿으며.
    경숙이 동생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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