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분명한 것과 희미한 것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믿는 것과 희미하게 믿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믿으면 신뢰받지만, 희미하게 믿으면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떠나는 것과 희미하게 떠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떠나면 새로운 것을 얻게 되지만, 희미하게 떠나면 과거에 얽매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과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만, 희미하게 바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말하는 것과 희미하게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하는 말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희미하게 하는 말은 나를 뒤로 물러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과 희미한 좋은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한 좋은 생각은 나를 자유롭게 하지만 희미한 좋은 생각은 나를 얽매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중촌 마을 향우 선후배님!
무더위로 잠 못들어 고생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도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함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보아 ,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접어 들었나 봅니다.
9월2일 장수원 따님 결혼식에 많은 향우님께서 참석을 하여 화기애애하며,
정겨웁고,  축복 받은 자리가 되어 참으로 보기가 좋았읍니다.
 이제 본 부락 향우님께서도 서로 상부 상조하는 마음으로 애경사에는
다 같이 참석하여 "재경 중촌 향우회"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였으면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에 유의 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뜻 하시는 일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절이도 해전 18 file 김병옥 2005.05.03 26822
310 "중국 복건성 우이산의 비경" 김채훈 2006.08.25 1800
309 받는 사랑, 주는 사랑 김채훈 2006.08.28 1372
308 절망 또 다른 희망의 이름 김채훈 2006.09.01 1443
» "분명한 것과 희미한것의 차이점" 김 채 훈 2006.09.05 1392
306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김채훈 2006.09.07 1354
305 마음으로 바리보는 세상 김채훈 2006.09.12 1351
304 재치 있는 인생 살기 김채훈 2006.09.19 1378
303 왜 매일 대파 들고 퇴근하나 했더니... 2 2006.09.20 1739
302 "九월의 노래" 김채훈 2006.09.21 1518
301 마지막 한 수 2 김채훈 2006.09.28 1480
300 [祝]재경향우회 김채훈 향우 子 문철군 결혼 4 재경향우회 2006.09.29 1603
299 풍요로우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김채훈 2006.10.03 1379
298 신축회관 준공식 및 추석맞이 단체 고향 방문단 모집 3 재경향우회 2006.09.11 2015
297 중촌 마을회관 준공식에 즈음한 모금 안내 6 재경향우회 2006.08.04 3843
296 [부고]금산 박양수 향우 부친 타계 7 재경향우회 2006.10.09 1814
295 [祝] 재경향우회 김자현 향우 子 태준군 결혼 2 재경향우회 2006.10.16 1531
294 마을 향우 賀客 여러분께 올리는 글 김채훈 2006.10.17 1501
293 [부고]재경향우회 박재환,재용 향우 부친 타계 4 재경향우회 2006.10.23 1927
292 행복한 가정이란 2 김채훈 2006.10.23 1584
291 마음에 담아 두고 싶은 이야기 김채훈 2006.10.25 135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3 Next
/ 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