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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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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알아보는 아홉 가지 지혜 ♣*

        안토니아 쉼터

    공자는 사람을 보는 방법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마음속을 꿰뚫어 보기는 하늘보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로 나아가기를 목말라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 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바로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장/자/의 /열/어/구 >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오늘은

        현재시각





    중촌 향우 선후배님 !
    건강 주의 하시고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빕니다.
    ?
    • ?
      정호 2006.07.20 15:02
      먼 곳에 심부름과 충성
      술에 취함과 절도
      사회 생활에서 느끼고
      배우는 덕목입니다.
      울 선배님 참 대단하십니다.
      초복입니다 맛난 것 드시고
      올 여른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 ?
      김채훈 2006.07.20 18:14
      정호동생 !
      이번 비 피해는 없는지 전국적으로
      너무나 많은 비가 내리다 보니 걱정이 돼네그러.
      다른 향우 선후배님들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느 마음이네.
      새로 옮기신 직장에 잘 적응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 하네.
      오늘이 초복인지도 모르고 있었네 그레.
      저녁녁에 친구들과 만나서 쐐주나 한잔 해야 되겠네 .
      예년 같으면 몸 보신도 한다고 누렁이, 삼계탕등 메뉴도 많았는데......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생각이나서 말이네.
      장마철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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