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6.07.01 11:57
마음에 햐기 와 인품에 향기
조회 수 1942 추천 수 0 댓글 5
-
?
장경숙 2006.07.04 21:00
-
?
김송희 2006.07.04 22:21경숙아!
넘 반가워서 무슨말부터 해야좋을지...........
경숙이는 부산에서 건강하게 잘살고 있겠지.
난 녹동에서 잘살고 있단다.
너희 큰 올케언니도 가끔씩 만나곤하지.
언젠가 식당에 갔더니 네 조카 하나가 벌써 결혼을 하여서 아기도 낳았더구나.
그 아이가 아마 서너살쯤 되었는데 어쩜 그리도 너를 쏘~옥 닮았는지.........
어릴적에 경숙이 너를 본것같더라.
경숙아!
울 동네 참 좋지?
특히 울 큰오빠께서 열심히 수고해주시니 타 동네보다는 따뜻하고 생동감이 있어서
자주자주 들리고 싶단다.
경숙아!
우리 앞으로 울 동네 카페에서 자주만나자.
그리고 고향에 오거든 그냥 가지말고 연락해.
언니가 싱싱하고 맛있는 농어회 사줄께.
꼬~옥연락해
안~녕~ -
?
모르리 2006.07.05 14:49장양
난 박양
5반에 거시기 짝궁
옛 친구을 만나 아름다운 여행을 했다니 너무 행복했겠다
장양에 여유려움이 살짝 엿보여 너무 촣아....
언제 였을까?
만났던날이....
아마 중우한 중년의 멋 스러은 모습으로 변해있지않을까 합니당
작은 올아버니께서 한양에 살으신다며 한양에오시거든 꼭한번 보고십소
장마에 안전조심 건강조심 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
?
경숙 2006.07.05 17:02정말로 반가워
서면으로나마 안부을 전할수있다는것 넘 행복해
송희언니 정말로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 그래언니 오빠글이
넘 아름다워서 그냥 스치기에 늘 아쉽다네.
내가 어릴적에 그높은 오빠여셔는데 감히 ..........
언제가 동네아우로 뎃글 올린적이있어다네 나을 모르실거라고말세.
언니 많이 부러운것알제 ,,,
그래 고향갈 기회가있으면 언니열락하자
맛난것도 사줘 그라고 맛있는애기도 많이하자
그래 반갑다 친구야
언제나 반기는 자네을 볼때면 내가 늘 못채워준것 같아 많이 안타깝지뭐
그래 잘지내고 있어.
우리가 지금모습이 가장 아름답지 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네
하무튼 반갑고 항상 건강하면 여기서나마 만나자
차 한자 놓고 불커지 방에 놀려가자
응............경순아....... -
?
김채훈 2006.07.07 02:58장경숙 동생!
무척 반가우네. 젠작 답글을 쎠서야 되는데 늦게 되어 미안하네.
부군도 건강 하시고 가내 평안하고 조카들도 모두가 건강 할 줄 믿네.
30 여년 前 동생 모습....
달덩이 처럼 곱고,복사꽃 같이 화사한 하고 고운 모습이 아련이 떠오르네.
부군께서 제일 필요로 하시는 내조자가 되어 계시고,자녀들에게는 항상 인자하고,포근한 어머니가 되어 계시 겟구마.
이 오라버니는 무상한 세월만 흘러 내일,모레가 60 이라네.직장 생활만 30여년 하다 보니 평범하게 살아 가고 있다네.
생각 해보면 그 어릴 적 그어러웠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네.
큰오라버니(영일兄任)을 생각 하는 동생의 마음 무어라 위로의 이야기를 해야 할지 ........
구김살 없으시고 소탈하시고 인자한 형님이시 었는데 . 너무 일찍이 우리 곁을 떠나 가 버려서 내도 항상 그리워 한다네.
방과 후에는 소를 찾으려 적골 저수등에서 삼팔선 놀이.그 시절에는 땔감이 없어서 넘네,먹방골, 다래골,애너리골,
유지박골,파성,절 까끔 등으로 같이 나무 하러 다니 든 그 시절을 생각하면 더욱 더 생각이 난다네.
경숙이 동생!그래도 작은 오라버니께서 (영길)사업에 성공 하여서 서울에 계신 고향 사람들에게
좋은 일 많이 하고 있어서 참으로 대견 스럽고 중촌 부락의 자랑이라네.
경숙이동생 !시간이 나는 데로 본 부락 카페에서 만났으면 하네.
가정에 항상 웃움이 가득하고 가내 평안 하기를 빌며, 가족 모두가 건강 하기를 ......
경숙이 동생! 화이팅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절이도 해전 18 | 김병옥 | 2005.05.03 | 26832 |
110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2 | 김채훈 | 2006.07.11 | 1612 |
109 | 아름다운 미소는 | 김채훈 | 2006.07.10 | 1365 |
108 | 눈물 보다 아름다운 것 | 김채훈 | 2006.07.10 | 1383 |
107 | "줄탁동시" | 김채훈 | 2006.07.08 | 1360 |
106 | 너는 너를 얼마짜리로 생각 하느냐? 3 | 김채훈 | 2006.07.07 | 1641 |
105 | 지혜 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 김채훈 | 2006.07.07 | 1384 |
104 | 계곡 폭포 3 | 김채훈 | 2006.07.03 | 1631 |
» | 마음에 햐기 와 인품에 향기 5 | 김채훈 | 2006.07.01 | 1942 |
102 | 경험주의자가 되라, 3 | 김 채 훈 | 2006.06.30 | 1601 |
101 | 화사한 꽃들과 함께 새겨본 三十言 1 | 김채훈 | 2006.06.29 | 1432 |
100 | 올 바캉스 가고 싶은 곳 모아 놓았읍니다. | 김채훈 | 2006.06.29 | 1854 |
99 |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읍니다 1 | 김채훈 | 2006.06.28 | 1395 |
98 | 돈으로 살수 없는 것 | 김채훈 | 2006.06.27 | 1400 |
97 | 삶! 삶! 삶! 3 | 김 채 훈 | 2006.06.26 | 1414 |
96 | 99*88*2*3*4 3 | 김 채 훈 | 2006.06.26 | 1469 |
95 | "사랑" 한다는 말과 "이해" 한다는말 1 | 김채훈 | 2006.06.23 | 1438 |
94 | 불행이 없는 집 1 | 김채훈 | 2006.06.21 | 1440 |
93 | 사랑 과 믿음 그리고 행복 | 김채훈 | 2006.06.20 | 1375 |
92 | 재경 중촌 향우회 사진 1 | 향우회 | 2006.06.17 | 1694 |
91 | 재경 중촌 향우회 사진 1 | 향우회 | 2006.06.17 | 1396 |
음악과 어룰리는 글 이내 머리속에 그리럽니다.
가느다란 음악속에 장마비가 내리네요.
몇 칠전에 너무나 오래만에 친구을 만나 아름다운 여행을했답니다.
이십대에 만난벗이여는데 ..
.(25년이란 세월이)흘러버린
지금은 친구보다 더 소중한
자리을 찾아 넘 행복해 보인 모습이 순간 스치네요.
그 여행은 이다음 먼 훗날에 더아름다운 추억이될겁니다.
오라버님
우리 마을에 밝은 불이 커있으니 참 따뜻해요.
송희언니 은희랑 존경스런 대화속에 동생을 아끼시는 오라버님 마음....부럽답니다....
나두 언제가는 큰오빠가 계셔는데.
지금은 먼저가신 오빠가 그리워지는군요.
오라버님 항상 우리 중촌위해 최선을 다하신 모습 멀리서나마
고마움을 전해본답니다 .
항상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고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