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후....저는 삼춘손을 잡고 신부입장을 했습니다.
또 일년후 동생이 삼춘손을 잡고 결혼했습니다.
식이 끝난후 정작 조카들에겐 아무소리 안하시면서 조카 사위한텐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잘해줘야해"
어제도 삼춘을 송년회서 만났습니다.
결혼한지 15년이 지났건만 삼춘 왈
"사위가 말 안들음 발로 차버려라"
할아버지,할머니 돌아가시고 커다란 짐덩어릴 짐어진 삼춘.....
이제 외갓집의 기둥이 되신 삼춘.....
"삼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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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도 해전
18 ![]() |
김병옥 | 2005.05.03 | 26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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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김춘우 | 2005.09.30 | 1733 |
387 | 풍요로운 추석입니다. 1 | 김춘우 | 2005.09.17 | 1359 |
386 | 재경 중촌향우회 가을산행 안내 1 | 재경향우회 | 2005.10.07 | 1630 |
385 | 43살토끼띠 가족동반 송년모임(12.3.동대문 마포갈비) 1 | 선정호 | 2005.11.17 | 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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