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사랑하는 부모님과 정겨운 얼굴들이 기다리는 어릴적 꿈이 듬뿍 담긴 고향으로 달려가시겠네요.
짧은 연휴로 인해 귀향길이 더욱 막힐 것이라는 소식도 있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 넘치는 길..
서두르지 마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가을 정취도 살피시면서 편안히 잘 다녀오세요
고향 가실 때는 손에 손에.. 마음과 마음에 사랑 가득 담아가셔야하는 거 다 아시지요?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어보시구요..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분들과 정담도 즐거이 나누시구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과 동네어르신들 찾아뵙고
친구들이랑 선배님들과도 소주도 한잔씩 하고 왔답니다
울 큰망내 산행에 시간이 되시면 많이 참가하여
반가운 얼굴들 익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