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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2141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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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카페를 병옥형님 길수 춘우 정호 형님을 비롯한 여려 분이 자리를 지키고 있건만
저희 들은 넘 늦게 이자리에 온것을 죄송 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저는 여수에서 부모님 모신지 벌써 5년의 세월이 흘러 명절이면 고향을 찾은 횟수가
적어 집니다  가물 가물 잊혀져간 추억을 이곳을 통해 기억 하렴니다
한분 한분 차근 차근 안부 전할께요
그럼 오늘 이만 ~~~~안 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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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길수 2004.12.09 08:52
    동부야!
    그래 너무 반갑구나. 늦게라도 이 곳 카페를 찾아주어
    퍽 고맙고 얼마전에 중촌동창들 계를 여수 갑석이네에서
    치룬적이 있어 너의 얘기는 대충 들었단다.
    부모님 모두 건강히 잘계시지?
    모두 이사를 하셔서 이젠 금산에 올 기회가 적어지겠다만
    늘 고향을 잊지말고 수구초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곳에 자주 들러 글도 남겨주기바라며
    항상 하는일마다 잘되어가기를 빈다......
  • ?
    울산댁 2004.12.09 09:15
    *큰 망내 어느 분들이 댓글 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녕! 친구!!~~
    오랜만이네. 누구냐고?
    초등학교 2학년때 바로 앞자리에 앉았던 사람이라네.
    내 짝지는 고라금이 사는 '명의금'이었고
    자네 짝지는 같은 동네 사는 '김병기'었지 아마!
    석정에 살고 성은 '유'가라네.
    그때 우리 제법 잘 지내지 않았는가?
    친구의 동네 첫 입성을 축하하고 이곳에서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를 비네..
    나도 석정에서 거의 지킴이가 되어 가고 있다네.
    한 번 놀러 오소.

    *아래에 있는 의남이 친구가 서운해 할 것 같아
    몇자 남깁니다.
    지금은 그래도 중촌 마을에 아는 사람이
    쪼금 생겨서 조금 이무로와져서 이렇게
    인사까지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차마 열로와서 인사를 할 엄두를 못 내고
    '청포도'란 이름으로 댓글만 달았네.
    의남이 친구도 잘 사는가?
    사람좋은 냄새가 역력히 풍기는 친구의 글들은 잘 읽고 있다네.
    건강 조심하고 항상 행복하소.

    *위에 있는 길수 선배님도 안녕하세요?
    선배님글은 잘 읽었는데 댓글을 못 달았습니다.
    조금 어렵더라고요.
    날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처음 왔을때 반겨주는 사람이 많으면
    몹시 기분이 좋습디다.
    하여 넘 동네에서 인사가 길었습니다.
    죄송함~당...//
  • ?
    박길수 2004.12.09 10:10
    울산댁!
    이곳에서 뵙게되니 더욱 반갑기
    그지 없구려
    울산댁 글은 골안 방에서 쭈욱 읽어 보고는 있으나
    울산댁 자매님들의 글 솜씨가 너무 훌륭하여서
    감히 댓글달기가 어려웠고 또한 몇줄 쓰다보면
    금새 바닥이 드러나는 글솜씨가 한스러워
    몇번이고 댓글을 달았다 지우고 하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앗싸태양님에게도, 양현님에게도
    댓글을 달아주고 싶었는데.....
    18일날 뵙기를 바라고 또 그때 오면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이되었으면 하고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되시기를 빌며.....
  • ?
    김 부귀 2004.12.09 17:41
    동부 후배 !
    온라인으로나마 만나게 되어 반갑네..
    어느 옛적에 우리는 한마을에 오손도손 살았지...
    그때의 정을 이 까페에서 나마 추억하며 정을 이어가길 바라면서...

    우게 울산댁 후배님도 우리마을 까페를 찿아 주심에
    감사를 드리네요...
  • ?
    장 희 2004.12.10 00:46
    동네 오빠야들 안녕하세요(img03)
    저는 장 '정'자 '하'자 함자를 쓰시는 분의
    셋째딸, 장 희 라고 합니다.
    양섭이 바로 위에 누나라고 하시면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어요(xx3)
    동네 아지트를 여러 오빠들께서 잘 지켜주고 계셔서
    마음이 든든하고 포근합니다.

    동부 오빠!!
    매화 친구 장희예요!
    오빠 너무 오랜만이죠? 여수서 사신다구요?
    부모님께서 여수가셨다면 시골집에는 누가 사세요?
    저번 추석때 보니까 누군가 계신것 같아서
    이사 가셨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매화는 아직 김해에 살고 있는지요.
    연락을 몇번 했지만 도대체가 통화를 할수 없으니
    다른데로 이사 갔는지 알수가 없어요.
    매화 연락처도 좀 남겨주세요.
    동네 홈에는 자주 들어오지만
    쑥스러워서 댓글도 못달고 그냥 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오빠가 있어서 기냥 갈수가 없네요.
    시골에 우리집은 옛날 그집이 아니고
    병기오빠집 바로 밑으로 이사 한지 오래됐어요.
    저는 부산에서 잘 살고 있어요.
    자주 들어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데요, 감기조심하시고,
    또 올께요.

  • ?
    이동부 2004.12.10 01:41
    길수형님 사진을 통해서 형님 얼굴 뵙게 되내요
    부모님 건간 하시고요 이곳에서 칠순 잔치도 치루웟답니다,
    지금 시골은 유자 공장에 가서 동래가 한산 하다더군요
    몇칠전에 어머니께서 시골에 다녀 오셨답니다
    남수 ,의남이 부모님도 서울에서 사시 잔아요
    마을 사진을 올려주셔서 부모님과 같이 보면서 누구네 집이다 ~~
    애기나누고 했답니다.
    부귀 형님 저는 사실 기억이 안 났는데 어머니께서 이야기 해주서 어런 푸시 기억
    했습니다 벌써 많은 세월에 탓이라고 할까요 죄송하고요 넘 반갑습니다
    이곳을 통해 자주 인사 할께요
    울산택 댓글은 느그 동래 가서 달아줄께 ~~~^^* 이해하렴!

    장희야 정말 반갑다
    부산에서 잘살고 있지 건강하고? 무척 너희들 소식이 궁금 했는데
    시골엔 아무도 살지않아 매화는 김해 살고 있고 오빠는 이곳 여수 에서 아내를 만나 지금 아들이 중학교 1학년(이진욱) 딸은 4학년(이조은) 애들을 두고 있단다
    넌?? 오빠도 사십줄이 되고 보니 고향 분들 많이 생각 난다
    4일 날 서울 13회 동창회 모임을 철영 오빠랑 같이 갔는데
    중촌 친구들이 제일 재미있었단다 날 밤을 새가면서 옛 추억 생각 하며~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았지 정숙 란이 친구도 남편에게 허락 받고 밤샘 놀다가 아침에 해여 졌지
    요즘 오빠 날마다 친구들 전화 통화로 하루 하루가 즐겁고 살맛이 난다
    역시 고향 친구가 좋아 ~ 이곳 여수에서도 재여 고흥군 청년회가 있어
    체육행사 진남제전때 고향 부모 모시기 등등 많은 일은 했어 오늘은 배구 동호회 발족식을 하고
    고흥인의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이고 친목을 다지고 왔단다
    잊을래야 잊지못할 고향의 향수 이 방을 통해 더듬 더듬 옛 추억 그리며 ,향수느끼고 싶다
    장희 잘살고 항상 건강하고 자주 만나자~빠~~이
  • ?
    선정호 2004.12.10 10:51
    동부 오랫만이네
    동생 서부 소식은 가끔 듣고 있다네
    지난번 후배들 체육대회에 잠깐 가서 울 동네 종춘이 봤다네
    철영이랑 여수에서 알콩달콩 효도하시면서 사시는 자네가 좋아 보이네
  • ?
    이철영 2004.12.10 11:39
    쉬는 시간이라 잠깐 댓글을 답니다.
    처음 중촌 마당에 들어온 후 참 오랜만에 댓글이나마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얼굴을 내밀어주시고 글 남기셔서 반가운 만 많이 듭니다.


    길수 형님 많은 글 남기시고 군불 지펴 중촌 방 데우시는데
    눈팅 많이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병옥형님 홍어와 복어 이야기로 훈훈한 대화의 핵을 만드시어 여러 동네 사람 글감만들어
    주시는데 아직 변변한 인사 못드렸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정호형,
    이제사 다시 불러 봅니다.
    연말 연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남기를 바랍니다.
    부귀 형님,
    절 기억하실려나요.
    3반 살았던 이철영 입니다.
    1년 후배고요.
    지금은 여수에 삽니다.
    사이버에서나마 자주 뵙지요.

    장희?
    아마 우리 2년 후배인것 같군.
    매화 친구면
    부산에 산다고
    이제 눈팅들 그만하고 자주 이곳에서 보았으면 좋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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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영 2004.12.10 11:39
    쉬는 시간이라 잠깐 댓글을 답니다.
    처음 중촌 마당에 들어온 후 참 오랜만에 댓글이나마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얼굴을 내밀어주시고 글 남기셔서 반가운 만 많이 듭니다.

    길수 형님 많은 글 남기시고 군불 지펴 중촌 방 데우시는데
    눈팅 많이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병옥형님 홍어와 복어 이야기로 훈훈한 대화의 핵을 만드시어 여러 동네 사람 글감만들어
    주시는데 아직 변변한 인사 못드렸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정호형,
    이제사 다시 불러 봅니다.
    연말 연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남기를 바랍니다.
    부귀 형님,
    절 기억하실려나요.
    3반 살았던 이철영 입니다.
    1년 후배고요.
    지금은 여수에 삽니다.
    사이버에서나마 자주 뵙지요.

    장희?
    아마 우리 2년 후배인것 같군.
    매화 친구면
    부산에 산다고
    이제 눈팅들 그만하고 자주 이곳에서 보았으면 좋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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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부귀 2004.12.10 12:48
    철영후배 반갑네!(자네 얼굴 눈에 선하다네..)

    자네 목록글에 댓글을 달고 다씀을 시도 했는데...내 컴에
    이상이 있었는지...하옅튼 반갑네..
    고향을 떠난지 오래되서 자네들과 추억다운 추억도 제대로
    남기지 못했씀을 항상 아쉽게 생각되어 지더군...

    이제 싸이버 공간에서 나마 추억을 멩글고 ,우리동네 까페
    주야로 불 밝혀 보세나...

  • ?
    춘우 2004.12.10 13:58
    동부야!
    동부도 왔구나 반갑다.
    나 너랑 바로 옆집에 살았던 춘우형이다.. 니네 효심이 누나랑 친구... 알겠니?
    다들 어릴적 코흘리게 시절.. 아련한 추억속에만 간직 되어있던 동생들이
    이제는 한 가정에 어엿한 가장으로 변신해서 이런 만남을 가지게 되는구나
    정말이지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회에 콧등이 찡해온다.

    난 솔직히 니네가 우리 옆집에서 밑으로 이사한 정도만 알고 있었다.
    여수로 이사를 했다는 것은 정말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구나
    그동안 잘 지냈고 부모님께서도 건강하시지?
    문숙이 누님도...
    어른들께 꼭 안부 전해 주면 고맙겠다.
    너도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부모님 타계하시고 나서는 고향에 갈 일이 별로 없단다.
    그래서 고향이 자꾸만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들때면
    여기 거금도 닷컴에 들러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곤 한단다.
    아마 너나 나나 다 같은 심정일게지..
    이제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
    여기서라도 자주 소식 전하자

    위에 길수 선배를 비롯한 울산댁?
    아! 그러고 보니 철영이 동생, 장희동생도 첨이구나 반갑고
    정호,부귀동생이랑 모두 모두
    남은 한해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나날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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