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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동(中洞) : 원래 신촌에 속한 마을로서 내동, 중동, 상동으로 분리되었으며 고개를 넘어 마을 중간에 위치한다 하여 “목넘” 또는 중동(中洞)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01.03 12:11

福조리 받아 가세요

조회 수 273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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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조리에 만복을 담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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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2005.01.04 03:31
    우리동네 여러 어르신,
    그리고 선배님들 , 후배님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 복된 나날 되시길 빌어 봅니다

    대윤아
    복 조리들이 너무 이쁘구나. 고맙다
    올 한해는 착한 대윤이 덕분에
    주머니 마다 달러가 넘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나.
    한참만에 컴에 들어 오니
    새삼 즐겁구나
    거기다 우리 대윤이가
    브루죠아 냄새 팍팍풍기는 풍악 까지 들려주니....
    우리 가족은 이제 막 여행에서 돌아 왔단다.
    같은 아시아 라도 동 아사아는 재난으로 국가 안위가
    걱정되던데
    우리가 돌아본
    중앙 아시아는 그야말로 강물에
    수양버들 한잎 떨어지는 그런 세모 더구나,
    여행중에 고향이 고흥이라는 한 가족을 만났단다
    그집은 남편이 고흥 이더구나.
    서로들 얼마나 반가웠했던지
    그 다음날부터
    식사도 같이 하고
    운동도 같이 다니고
    쇼핑도 같이 다니고
    참 즐거워단다.
    단지 고향 사람이라는 그 이유 하나로 말이다
    그 분의 와이프와
    우리 남편은
    우리들의 그 화합과 단결에 아주 기가 질려하더구나.
    우리는 그 표정들에 질세라
    더더욱 의기 투합 했고
    고향이 있어서
    고향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단다
    대윤아
    올 한해도
    우리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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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윤이 2005.01.04 06:46
    참으로 누님은 멋지게 사시네.
    하이구 일썽 넘 부럽습니더.

    나는 언제나 외국에 함 나가 볼거나..,ㅋㅋㅋㅋㅋ
    그것참 너무나 반가웠겠네여.
    우리나라에서도 고흥 사람 만나기가 어려븐디.

    아무튼 너무너무 좋았겠네여.
    뭐니 뭐니 해도 결국에는 고향 사람 밖에 없당께요.ㅎㅎ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즐거븐 하루가 되세여.
    복 많이 받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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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미원 2005.01.07 23:13
    대풍님 ,
    나도 벌써 복조리를 올 때마다 받아 갔소.
    그래서인지. 2005년들어
    벌써 3가지나 기쁜소식을 접했다오.
    박길수님이 여기서 퍼 간 복조리는 중촌에서 천새대새났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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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이어 2005.01.11 22:46
    지나가다 음악좋고 그림이좋아서 들었네
    저절로 어깨가 흘들어 지는구먼
    쇼핑도하고 참재미있네
    복조리는 않파는가
    마음에드는 복조리가 있는데
    마지막 복조리 넘 마음에드네
    고생이 너무많네 이동네 빛낸주니
    하는일도많을텐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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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윤이 2005.01.12 05:47
    하이구메 우리 자미원님두 다녀가시구
    정말 고맙습니다.
    늘건강 하시구 행복하시길 빕니다.
    또한 사파이어님은 누구 신지는 몰겠으나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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