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중동(中洞) : 원래 신촌에 속한 마을로서 내동, 중동, 상동으로 분리되었으며 고개를 넘어 마을 중간에 위치한다 하여 “목넘” 또는 중동(中洞)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01.03 12:11
福조리 받아 가세요
조회 수 273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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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05.01.0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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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이 2005.01.04 06:46참으로 누님은 멋지게 사시네.
하이구 일썽 넘 부럽습니더.
나는 언제나 외국에 함 나가 볼거나..,ㅋㅋㅋㅋㅋ
그것참 너무나 반가웠겠네여.
우리나라에서도 고흥 사람 만나기가 어려븐디.
아무튼 너무너무 좋았겠네여.
뭐니 뭐니 해도 결국에는 고향 사람 밖에 없당께요.ㅎㅎ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즐거븐 하루가 되세여.
복 많이 받으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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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 2005.01.07 23:13대풍님 ,
나도 벌써 복조리를 올 때마다 받아 갔소.
그래서인지. 2005년들어
벌써 3가지나 기쁜소식을 접했다오.
박길수님이 여기서 퍼 간 복조리는 중촌에서 천새대새났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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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2005.01.11 22:46지나가다 음악좋고 그림이좋아서 들었네
저절로 어깨가 흘들어 지는구먼
쇼핑도하고 참재미있네
복조리는 않파는가
마음에드는 복조리가 있는데
마지막 복조리 넘 마음에드네
고생이 너무많네 이동네 빛낸주니
하는일도많을텐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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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이 2005.01.12 05:47하이구메 우리 자미원님두 다녀가시구
정말 고맙습니다.
늘건강 하시구 행복하시길 빕니다.
또한 사파이어님은 누구 신지는 몰겠으나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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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배님들 , 후배님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 복된 나날 되시길 빌어 봅니다
대윤아
복 조리들이 너무 이쁘구나. 고맙다
올 한해는 착한 대윤이 덕분에
주머니 마다 달러가 넘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구나.
한참만에 컴에 들어 오니
새삼 즐겁구나
거기다 우리 대윤이가
브루죠아 냄새 팍팍풍기는 풍악 까지 들려주니....
우리 가족은 이제 막 여행에서 돌아 왔단다.
같은 아시아 라도 동 아사아는 재난으로 국가 안위가
걱정되던데
우리가 돌아본
중앙 아시아는 그야말로 강물에
수양버들 한잎 떨어지는 그런 세모 더구나,
여행중에 고향이 고흥이라는 한 가족을 만났단다
그집은 남편이 고흥 이더구나.
서로들 얼마나 반가웠했던지
그 다음날부터
식사도 같이 하고
운동도 같이 다니고
쇼핑도 같이 다니고
참 즐거워단다.
단지 고향 사람이라는 그 이유 하나로 말이다
그 분의 와이프와
우리 남편은
우리들의 그 화합과 단결에 아주 기가 질려하더구나.
우리는 그 표정들에 질세라
더더욱 의기 투합 했고
고향이 있어서
고향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즐거웠단다
대윤아
올 한해도
우리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