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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동(中洞) : 원래 신촌에 속한 마을로서 내동, 중동, 상동으로 분리되었으며 고개를 넘어 마을 중간에 위치한다 하여 “목넘” 또는 중동(中洞)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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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보며 사는 병이 되더라도..,

      고요속에 밤은 깊어만 가고
      창가에 희미한 달빛이 부서지면
      마음은 언제나 날개를 펴고
      고향 하늘로 달려 갑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들길을
      손을 잡고 거닐던
      옛 친구와의 추억들..,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하는
      슬픈운명의 조각배야
      넌 또 무슨 생각으로 잠못들고 있느냐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 까지
      나는 너를 생각 하고 싶다.

      평생을 바라보고 사는 견우와 직녀의
      슬픈 사연이 있더라도......,


      늦은밤 호수공원에서   ~~~~대윤
?
  • ?
    준희 2004.12.16 02:02
    대윤야 오나 가나 고상한다..
    이렇게 좋은글 만이 올리는데 우리 동네 식구들 다 봐으면 좋것다
    늦은밤 호수에는 뭐하러 가부러냐
    항시 고생 혀라 어찌것냐 ...
    보쌈 생각 나거들랑 오그라 비안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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