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중동(中洞) : 원래 신촌에 속한 마을로서 내동, 중동, 상동으로 분리되었으며 고개를 넘어 마을 중간에 위치한다 하여 “목넘” 또는 중동(中洞)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4.11.10 07:05

아~~고향(5)

조회 수 202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생이란?
그저 그렇게 재밌게 살아가는것이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삶이 재미없을때

      가장 먼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아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죽지 않았다면 앞선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 보세요.
      배터져 죽습니다.


      이것두 안되면 하루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그래두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혹시나 안 죽으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곤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잠시 후 죽을랑 말랑 할 때 긁어 보세요.
      반드시 꽝일 것입니다. 그러면 열 받아 죽습니다.


      그래도 죽고 싶다면 홀딱 벗고 거리로 뛰쳐 나가 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일수록 좋습니다.
      얼어 죽기 보다는 쪽 팔려 죽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도 죽을 수 없다면 아직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남
      아 있다는 이유일 것입니다.




      내한테 주어진 그릇 만큼만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힘든일이 있다면 혼자서만
      고민하지 말고 외쳐 보세요.
      그런게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련지 생각해 봅니다.    

      <대윤이의 맘>






?
  • ?
    울산댁 2004.11.18 08:36
    와~우!!
    이 동네 스테레오 죽~이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고 가면서
    왜 발자국을 안 남기지?

    오늘 처음 놀러 왔는데
    연~타 날리고 갑니다.
    자주 놀러 와도 되겠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 ?
    공양현 2004.11.18 08:54
    울산댁 추카혀,
    일등했네. 내가 한 꼭지 쓰는사이에..

    음악 좋네요..
  • ?
    대윤이 2004.11.18 15:02
    오~메~!
    오늘 울동네 진짜 난리 나부렀네.
    얼메나 울 동네가 조용 해부렀으면 석정에서 중동 까정 마실을 나와부렀댜냐~~!
    하~구~메 고마버라.
    두 성님 누님 앞으로 두분의 앞날에 무궁 무진한 발전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글구 봉께 양현 선배님은 뉴욕에서 여그까정 오실라믄 솔차히 멀끈디
    너무나 아짐찮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 신용 이라는 방향 3 blue 2004.12.01 1918
41 안녕하세요 2 blue 2004.12.01 1996
40 삶에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3 대윤이 2004.11.28 1995
39 아버지를 팝니다. 4 대윤이 2004.11.25 2052
38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대윤이 2004.11.24 2164
37 아따 이런곳이 있었따냐 16 김학중 2004.11.24 2574
36 순희야 반갑다 5 김흥기 2004.11.22 2244
35 콩쥐 팥쥐(신) 대윤이 2004.11.21 1940
34 불꽃처럼 태우고 싶다. 3 대윤이 2004.11.20 2018
33 세븐의 열정 신청곡 대윤이 2004.11.20 2244
32 동생 신청곡(한남자) 4 대윤이 2004.11.19 2437
31 인생사 2 대윤이 2004.11.18 1983
30 살다보면 1 대윤이 2004.11.18 1924
29 큰 호수 11 김대윤 2004.11.16 2323
» 아~~고향(5) 3 김대윤 2004.11.10 2026
27 아~~고향(4):단풍구경 김대윤 2004.11.09 1803
26 아~~고향(3)!! 김대윤 2004.11.07 1737
25 아~고향(2) 대윤이 2004.11.04 1933
24 아~~ 고향!!! 5 김대윤 2004.11.01 2043
23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1 김승인 2004.10.25 199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