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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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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봄날~ 벚나무아래서~

 

전남 고흥 거금도의 명천마을~

옛동초등학교자리에 아름답게핀 벚꽃 아래에서 소년과 소녀가 이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머리에 꽃도 장식해줍니다.

 


▲저에게 꽃도 줍니다.

 


▲유경이는 명천마을 이용호씨의 자녀이고 도헌이는 김성석씨 자녀로 금산초1학년과 3학년에 재학중이지요.

 









 장난스레 벗꽃가지를 흔들어 꽃잎을 얼굴에 맞으며 즐거워합니다.

오늘 아름답게 핀 벚꽃나무아래서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는이도 덩달아 웃음이납니다.

이소년과 소녀가 어른이되어 벚꽃을 보게되면 오늘을 추억하겠지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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