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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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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잎 두 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어서 조용히 웃으며 걸어오십시오



낙엽 빛깔 닮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우리, 사랑의 첫 마음을
향기롭게 피워 올려요
쓴 맛도 달게 변한 오랜 사랑으로 자축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이
힘들고 고달펐어도 함께 고마워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조금은 불안해도
새롭게 기뻐하면서...

 

 


 ♡~ Evergreen - Dominic  Kirwan ~♡ 
Sometimes love will burn in the spring time
then like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So hold my hand and tell me you'd be mine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ears
we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for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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