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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7.01.21 12:31

청첩장

조회 수 1543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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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단 한번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남남으로 만난 두 사람,
그 사랑으로 닮은 꼴이 되어,
이제 두 사람만의 긴 여행을 함께 시작하고자 합니다.
두 사람을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김승남, 윤귀자의 장남  ♥영택 군

이정운, 주정미의 장녀  ♥은경 양

★ 일시: 2007년 1월 27일 (토요일) 정오(12시)
★ 장소: 향군회관본관 컨벤션홀 1F(잠실,제일은행옆)

★ 지하철:잠실역 7번출구 → 월드타워옆 지름길 이용
             성내역 3번출구 →5분 거리내
  • ?
    금옥 2007.01.22 10:37






    ***동촌 마을에서 사랑의 천사 메세지***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느낌,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마음을 읽어 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 용혜원 님 중에서-----


      김승남님의 子(영택)군과 이정운 子(은경)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2007녕 1월 22일 금옥









  • ?
    오랜세월.식... 2007.01.22 11:38
    동생 영택(태)야 결혼 정말 축하한다 .
    사랑하는 동생아 벌써 너가 결혼 한다고 하니.
    세월이 정말 빠르구나.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고 서로아끼면서 부모님한태 효도하길 바래..... 

    금옥님 .
    안녕 하세요 .
    음악 좋네요.~
    건강하시고 골몰지키시나 고생이 많네요...

  • ?
    김승훈 2007.01.22 17:34
    동촌 마을에 겹경사가 났군요.
    승남이 형님과 정운이 형님께서
    사돈을 맺으셨군요.
    두 분 형님들 먼저 축하드립니다.
    婚事는 두 집안과의 인연이랍니다.
    좋은 인연 맺으셨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 ?
    윤정희 2007.01.22 19:04







    ..




     








                     
    ..




     





     




            

                 축하 편지 

       
       세상에 좋은 사람 너 밖에 없더라
       
      멀리서 보니 
      모든 것이 좋아 보이기에 
      가까이 가보니 
      더욱 좋아 보이더라 
       
      그 속을 자세히 드려다 보니 
      좋은 것은 안에 있고 
      나쁜 것은 밖에 있더라 
       
      나쁜 것이 내 눈에 확실히 보이니 
      하나하나 껍질 벗기듯 손수 벗기며 
      반평생 살아보니 
      이젠 가장 좋은 것만 남은 
      당신의 모습 
      내가 맘 놓고 사랑해도 될 사람 
      세상에 가장 좋은 사람 너 밖에 없더라.. 
       
      영택이와 은경이도 
      이제는 평생을 같이할 
      부부가 되었으니
      좋지않은 점은 껍질 벗기듯
      벗겨 버리고 
      좋은 점만 살펴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그리고
      부부간이던 친구든
      만날 수록 
      더좋은 사람이 되어 보길 바라면서 
      결혼축하 글로 대신 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기 바란다

       

         
  • ?
    영주 2007.01.23 09:56
    금옥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부산 입니다.
    늘 내고향  동촌 (골물)을 그리워 하며 향수를 달래곤 한답니다.
    오늘 청첩장 을 보니 아마도 나의 금산초교 제 37회 동창인 승남이와  정운이가
    가장 어렵다는 사돈을 맺나 봅니다.
    축복의 아름다운 결혼 예식장에는 가지는 못해도 멀리서 진심으로 축복을 빌께요.

    승남아! 정운아! 나 알것냐!!!

    언제 부산 올 일 있거든 찾아오너라 (축의금) 그날 팍 쏠게~~~~
    아무튼 반갑고 정말로 추카~추카 한데이 ....
    여기 부산에는  금산초교 37회 동창모임이 잘되고 있단다.
    노장숙, 노병만, 마안숙, 김안심, 장복희, 진흥두, 이동조. 김정숙, 이영심, 김재순, 나 김영주,
    지난 12월 5일은 순천 이정식이도 다녀 갔단다.
    진짜로 추카 한데이 ~~
  • ?
    이추자 2007.01.25 16:37







    조회 : 9   스크랩 : 0   날짜 : 2007.01.23 11:00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었지...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그대의 향기가
    전해져 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이었어.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 으로 다가오는 인연.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 .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다.
    내 인연은 행복하게
    그저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가/져/온/글>





                    우리 집안의 큰 경사에 동참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쁘게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소중한 인연이니만큼.......
                   은경아! 남편하고 친구처럼 애인처럼 
                              행복하게 잘살아라
                        그리고 시부모님께 효도하고
                          토요일날 보자 사랑해!!!! 
                              여러분 감사합니다
  • ?
    김채훈 2007.01.26 15:20





    중촌 마을 큰 아버지가 .











    영택 조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


    행복 가득한 가정 이루고,부모님에게 효도하고,
    건강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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