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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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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해가 넘어 갑니다.

 언제나 묵묵히 내고향 금산과 우리 골몰을 지켜 주시는 님들에게 항상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열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실천이 필요하건만.....
 고향이 눈앞인데도 무슨핑개가 그리도 많은지 2시간이면 갈수이으련만
 뭐가 그리도 바쁘는지....
 이는 우리의 고향을 지켜 주신 여러분들에 의한 믿음과 본인들의 핑개에
 불과하리라 믿습니다.

 서울에서는 광주만 가면 한달에 한번은 고향 찾아 부모님께 효도 하리라 
 몇번이고  다짐 또 다짐~~
 그러나 지금은 핑개도 할말도 없으니 불효가 따로 없지요
 
 이제 세월의 흐름일까 아니면 벌써 나이탓일까 ?
 고향이 그립고 고향산천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자꾸만 드는것은~~~?
 자식들 모두 떠나면 고향에서 친구들과 적대봉 봉화대에서 김밥도 먹고싶고
 허우도 앞바다에서 낚시질도 하고싶고,  월포의 매생이 맛도 실컷보고싶으며
 휴가철 친구들과 자식들 찾아오면 청정해역 거금도를 구석구석 구경하며,
 옛날 어릴적 그때를 상기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살아보고싶네요.
 
 아니 욕심하나 있다면 "이장"도 한번 해보도 싶으며,
 나를 위해 동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말입니다.
 
 그래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또 한 해가 넘어 갑니다. 

     이제 "정해년의 황금돼지꿈"이나 꿔야죠

    사랑합니다. 우리 골몰 동민들이여....!

      광주에서  김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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