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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조회 수 1360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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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골몰동민 여러분 .....!
    우리의 삶이 무엇이기에 욕심을 부릴까요 ?
    우리내 인생은 一場春夢인것을...
    우리 모두 조금씩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면서
    아래의 글처럼 살아갑시다.
              한주먹 밖에 안되는 손으로
            그대 무엇을 쥐려 하는가

            한자 밖에 안되는 가슴에
            그대 무엇을 품으려 하는가

      




            길지도 않는 인생 속에서
            많지도 않는 시간 속에서
            그대 무엇에 허덕 이는가
          




            일장춘몽 공수래 공수거에
            우리네 덧없는 인생을 비유 했던가

            오는 세월을 막을수 있는가
            가는 세월을 잡을수 있는가...
           




           원통의 눈물을 거두소서
            통곡의 애한을 버리소서

            녹는 애간장이 있거덜랑
           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고.
          




           타는 목마름이 있거덜랑
           한잔 술로 씻어버리세

           피는 꽃이 이쁘다 한들
           십일을 가리오
         




           지는 꽃이 슬프다 한들
           내 마음보다 더 할소냐

           오시는자 욕심없이 오시고
           가시는자 미련없이
           허망하고 부질 없어라



          
           
           어차피 인생은一場春夢인것을...

  • ?
    ohshire 2006.12.15 08:11
    동촌의 김유철님이라...............
    면사무소에 근무하던 그 얼굴이 어럼풋이 그리지기는 한데,
    기억하실런지요, 중대본부에 근무하던 명천의 오성현입니다.
    같은 광주의 하늘아래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늘 건강하시고요.
    다가오는 연말과 연시도 잘 보내시길 빕니다.
    광주에서 오성현

  • ?
    김유철 2006.12.28 13:36
    그래요  반가워요
    우리 연락하면서 한번 보게요
    광주 내려온 세월이 20여년이 지났군요
    폰번호가  016-611-7000
    그리고 향우회 나오시면 언제나 볼수있습니다.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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