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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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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필요한 친구 12명

 

 

  
 

①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가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웃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인생길에서 좋은 후배를 두는 것은 훌륭한 선배를 두는것 만큼 중요하다.
젊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기 위해서도 당신을 믿고 따라와주는
멋진 후배 한명쯤은 있어야 한다.

③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냉철한 친구
정말 좋은 친구라면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해서 때로는 생각과 결정에
가차없는 비판을 해줄 수는 잔소리쟁이 친구의 비판과 잔소리가 듣기싫고
서운하겠지만 친구 한마디가 좋은 약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④ 나의 변신을 유혹하는 날라리 친구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원할 때 `튀는` 친구가 한명 있다면 
조신한 패션을 즐겨 입는다면 과감한 패션을 좋아하는 친구를 따라 최신

트렌드를 좇아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⑤ 여행하기 좋은 먼곳에 사는 친구
혼자 떠나는 것이 두렵다면 먼곳에 사는 친구와 밤을 지새며 수다도 떨고
현지 가이드로서 꼼꼼한 여행 안내도 받고. 일석이조의 여행을

선사해줄 수있는 친구가 당신에게 있나 확인해 보라

⑥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애인
친구와는 달리 설렘과 그리움으로 감정을 긴장시키는 애인이 있다면

당신은 한층 젊어지는 지루했던 삶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그 아름다운

긴장을 만끽할 수 있는 애인을 만들어보라.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을 얼마나 생동감 넘치게 하는지....

⑦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인 친구 
설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이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편이 되어줄 무엇을 하든 `내편` 보다

든든한 재산은 없다.

⑧ 언제라도 불러 낼 수 있는 술 친구
흔히 남자들은 쌓인 술병의 숫자와 우정의 깊이를 비례한다고 말한다. 
술한잔 원할 때  당신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 앞자리에서 유쾌하게

술잔을 부딪쳐줄 수있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⑨ 독립공간을 가진 독신 친구
속상할때 기꺼이 당신을 맞아주는 독신 친구가 필요하다. 
따뜻한 잠자리와 실컷 소리내어 울 수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밤새 화풀이에 맞장구도 쳐줄 것이며 같이 욕은 안해주더라도 적어도

다른 친구들처럼 네가 참아야지라는 말로 화를 돋구진 않을것이다

⑩ 부담없이 돈을 빌려주는 부자친구
친한 사이일수록 금전관계는 금물이라 했지만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 

터놓고 긴급구조 요청을 할수있는 사람은 역시 친구뿐이다.
당신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속시원히 돈을 꾸어줄 수있는 친구

한명쯤 알고 있다면 마음이 한층 여유롭고 든든해질 것이다.

⑪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해온 우정이라면 눈빛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듯이 감정을 전달 할수 있는

교감,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미덕이다.

⑫ 연애감정 안 생기는 속깊은 이성친구 
우정이상 사랑이하의 속깊은 이성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이성으로서가 아닌 다른 성과의 솔직한 대화는 당신의

가치성장에 반드시 필요하다.
이중에서 내가 몇명이나 가지고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지요 ?

 

 

 

 

 

 

 
  • ?
    rmadhr 2006.10.13 17:11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그 열한 번째>

        ◆ 추억을 많이 공유한 오래된 친구


        오래된 술일수록 향이 깊고 맛도 진하다.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리는 일은

        덜 익은 술을 마실 때처럼 재미없다.

        특히 제대로 맞지 않았을 때의 삐걱거림과

        노력은 얼마나 피곤한가.

        반면에 빡빡머리에 주근깨

        콕콕 박혀 있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해온 우정이라면 눈빛만 봐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말이 없어도 감정을 전달 할 수 있는 교감,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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