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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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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옥" <K2okqueen@hanmail.net>   주소록추가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늘 아래에서 숨을 죽인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나를 낮추는 그런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저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용 - 잊혀진 계절

        날짜 : 2006.09.19 10:34
          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 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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