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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6.09.29 22:10

아 ! 사랑이여......

조회 수 1338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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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여/ 유심초 *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 잊어, 못 잊어

 

 



사랑이여 / 섹스폰
 

 

 
사랑이여 / 유심초
  • ?
    금옥 2006.09.29 22:22
    첫번째 버퍼랑을 두번정도 클릭하시면 멋지고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버퍼링도 2번정도 클릭하시면 가사와
    함께 유심초의  감미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구요

    깊어가는 가을 섹스폰 연주로 불멸의 노래 사랑이여을 들으니
    나도 모르게 내 마음도 가을이 되어 마음에 아름다운 단풍을
    물드게 하네요

    여기들어오신 모든 분들 이 가을 흠뿍 빠져보실래요...ㅎㅎㅎ
    환절기입니다.
    모두들 건겅하시고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
    동네막둥이 2006.09.30 18:33
    사랑이여/
    그녀가 맨 처음 아르켜준 노래
    해지는 가을 들녘에서
    붉게 타오르는 연홍 바다를 바라보고
    별처럼 아름다운........
    내 가슴에 사랑이여라는 상처만 남기고
    지금은 떠나버린 아리따운 그녀
    송광재를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석양의 노을은 피빛보다 더곱게
    이내 가슴에 붉디붉은 점 하나를 찍어놓고 서럽디 서러운 한이 되었네
    아//노래말이 되어버렸구나/
    다시한번 돌아오라//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사랑하는 이들이여/
    다시한번 돌아오라
    별처럼 아름답게
    꽃보다 영롱하게
    그대들을 사랑하리라/
  • ?
    남천 2006.09.30 22:20
    금옥님 안녕 하시지요?
    음악 잘듣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요.
  • ?
    금옥 2006.09.30 22:34
    동네막둥이
    정말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색스폰연주로 사랑이여를 들어보니 어때요
    정말 가슴에 촉촉히 젖어오죠
    혼자 조용히 들으면 더 무아지경에 빠져든답니다.
    좋은 음악은 자주 들을 수록 좋답니다.
    병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를 다 풀어주어서 아름다운
    음악은 치료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죠
    왜 임산부들도 이름다운 음악으로 태교하잖아요
    이 밤도 마음의 평화와 가을의 풍성함을 가득히 담기를
    바라며 행복하소서

  • ?
    금옥 2006.09.30 22:39
    어머나 금방 댓글 달고나오니까
    남촌님도 다녀가셨네요


    남촌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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