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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조회 수 1548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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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서리하고도 죄 의식없이 태연 스럽게




연꽃잎으로 "야시(여우)비"피하던 어린 시절




무더운 여름도 다가오고




풍요로운 가을을 기대 하면서.




옷가지두 정갈하게 마련하구요




개구쟁이 친구랑 "뭐 봤니?"도 하구




학비와 생계유지를 위해서 일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
그 시절 신문 팔이 모습.




마루 한 곁에 걸려있는 ..메주가 참 정겨워 보이는 초가집.





네모난 양철 도시락.





썰매타기.. 팽이치기..
벙어리 장갑..





예전엔 물지게로 물을 길어 날랐지죠




의자들고 벌서기..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던 ..
학창시절 추억의 한 모습.





생각나세요...? 이동식 목마





엄마가 사주신 까만 고무신.. ..





요즘은 시골서도 보기 힘든 새참 내가는 모습이네요.






선술집.







예전에 엄마따라 시장구경 가는 날은 ..
소풍가는 날만큼이나 즐거웠지죠.





어릴적 술래잡기 하는 모습.





요즘에도 겨울이면 ..거리에서 마주치는 군 고구마 장수.





나무로 된 의자와 책상.. 그리고 마루바닥의 교실
양초로 열심히 청소하든 ...





여름나기.





해질무렵 아버지의 모습들






엄마손은 약손이다."






비좁은 방 한칸이지만 웃음꽃 만발.






등목





그리운 엄마





만화가게






엿장수 아저씨의 가위질 소리도 흥겹던..






동생들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누나의 공장생활



(
  • ?
    금옥 2006.09.28 11:41
    아! 옛날이여!

    다들 기억하시죠
    참 그때는 이래썼지 라고  추억에 잠길실분들 많죠
    젊은세대가 보면 이래썼냐고 물을것이고.....

    한지공예라고 한답니다.
    한지로 만든 우리들의 옛날   삶의 모습이죠
    힘든 생활들이였지만 이제는 그 옛날의 모습들이 추억속에서
    우리들의 감정을 지배해 버렸네요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 ?
    남창욱 2006.09.28 15:43
    지나간 추억은 아름다울 뿐입니다.
     가난했지만 부유했던 것들도 많았죠.
    보기 힘든 내용들을 올려주셔서
    한 참 감상하다 갑니다.
    늘 이런 좋은 내용들을 올려주십시요.
  • ?
    금옥 2006.09.29 09:46
    반갑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산다고 그랬던가요
    저도 이런 시절의 추억을 갖고있답니다.
    검종코고무신에 다후다 치마 겨울이면 무명검정바지
    옷을 입고 학교다녔던 시절....지금은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지만...
    옛 추억을 그리워하면 늙었다는 증거라는데....이왕 나이들어가는 거
    할 수만 있으면 천천히 보내세요 저도 그렬러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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