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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6.09.07 10:07

애인 같은 친구

조회 수 1583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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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애인 같은 친구 ♡

         

      ♡ 애인 같은 친구 ♡ 삶이 힘들어 피곤할 때 초라한 선술집에서 가을밤처럼 깊은 우정을 나누며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어쩌다 비 갠 오후처럼 싱그러운 마음이 들면 분위기 있는 노래방에 가 서로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책갈피처럼 단짝인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립지만 언제나 부담이 되지않고 좋은 마음으로 지켜주는 애인 같은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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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hire 2006.09.07 21:13
    나가 그런 친구였는디...... 옛날 옛적에........
    곁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이 될까?
    그런 친구를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이제 찾아 나서야 될 성 싶네요.
    우리의 생이 늘 길고 여유롭지 않으니까요!
    좋은 친구 되어 주실거죠?
    좋은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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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옥 2006.09.08 13:26
    오선배님!
    반갑습니다.
    저에게는 대 선배님이 되실것 같네요 한참후배인 저를
    감히 친구라는 존칭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버공간에서 누구나 함께 공감하는 우리 모두는 하나의
    작은 소그룹의 친구들이 아닐까요 단위가 면 단위이기때문에
    대 그룹이라고고는 할 수 없고.....
    한 세대 한공간에서 친구라는 인격적인 존중을 사용하주신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 만땅한 주말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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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 2006.09.10 18:20
    금옥님 안녕 하시지요?
    명천 선배님도 다녀 가셨군요.
    서로를 믿고 기댈수 있는 친구 있다면 참으로 좋은 일이지요.
    매일 즐겁게 웃을수 있는 날들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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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옥 2006.09.11 16:41
    명천선배님으은 전어 농어 이야기로
    회  좋아하는 사람 자극하고 있네요
    먹고싶어죽거는디....주말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근디 명천선배님 약 오르게하는 방법없을까라...생각좀해보시죠 회장님
    안건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인데요
    이러면 어떨까싶어요
    각 마을마다 애경사 있을때에는 마을의 어디 누가 대표가 되어
    애경사가 있는 마을에 조의표시나.축하 메세지를 보내는것입니다.
    서로 마을 과 마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보자는 것이죠
    내 마을에서만 놀지말고 면민으로써 하나된 연결고리를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마을 이름으로 애경사가 있는 마을에 조의꽃다발을 보내고  있읍니다. 이제 어느 마을에
    누가네 자식이 시집 장가 간다면 축하 꽃다발도 보내면서 축하도 해 줄것이고
    동네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으면 역시 축하하는 꽃다발을 보낼려고 합니다.
    동네마다 이런 내용을 안건으로 하여 공지사항에 올려볼까하는데요
    회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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