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6.03.03 10:06

감사합니다

조회 수 139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의 어머니 장례식에 내 일처럼 챙겨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동네 어르신들 선배님들 친구들 그리고 후배들......
정말 고맙습니다.
큰형님 전화를 받으면 어머니 때문에 불안했는데.....
돌아가시기 이틀전날 저녁에 어머니께서
위독하시다는 큰형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금산으로 출발할 준비를 하는중에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배가 안 다닐거라는 전화가 와서 정말 답답했습니다.
마음 아프고 슬픈일이지만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일
하지만 주위 모든분들이 도와 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무사히 잘례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각박한 객지생활에 이기주의에 빠지기 쉽지만
고향에 가면 항상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희 5형제는
우리 동네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3 읽으면 아름다워지는 글 2 금옥 2005.08.03 13807
172 안타까움 13 김승훈 2005.08.03 16399
171 따뜻한 가슴하나로....... 3 금옥 2005.08.08 14569
170 마음을 다스리는 글..... 3 금옥 2005.08.19 14369
169 재경어전3리(토끼띠)체육행사 모임 연소회장 김창수 2005.09.01 14827
168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요 1 금옥 2005.09.16 13964
167 금산초48회모임(친구들얼굴한번보자꾸나) 김정우 2005.11.07 13072
166 하나가 되어 주세요. 2 rhfahf 2005.12.23 14772
16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금옥 2006.01.01 14499
164 축하합니다. 2 김승훈 2006.01.13 16938
163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3 정복기 2006.01.14 16449
162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금옥 2006.01.27 14779
161 부고 1 김승훈 2006.02.08 16315
» 감사합니다 마채홍 2006.03.03 13934
159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1 금옥 2006.03.06 16100
158 마양근 자 진열 군 결혼식 2 동촌향우회 2006.04.01 14278
157 김학모 자 재준 군 결혼식 1 동촌향우회 2006.04.01 14318
156 재부산 동촌(골몰)향우님들 감사합니다. 골몰 2006.04.17 13938
155 봄의 노래 4 금옥 2006.04.27 14592
154 자녀에게 읽어주세요 1 금옥 2006.05.03 16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