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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5.07.29 22:41

하루를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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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루를 사는 일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르게 한 번 살아볼 텐데 하며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누구든 공동묘지의 수많은 비석들도 부끄런 삶에 대한 변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살아볼 수 없는 시간,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 안만식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中에서 -*


♣ --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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