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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8.24 18:49

길동무

조회 수 201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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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기쁜데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수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
    임영수 2005.08.25 22:26
    오아시스는 사막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명수잖아요.
    친구 역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存在아닐까요?
    등 가려울땐 항상 부드러운 손길로 슥슥 긇어주는 마누라의 인생 동무.
    코피 터져라 싸워도 지나고 나면  다시 웃는 竹馬古友.
    술 생각나면 꼭 불러내어 잔을 부딪치는 술 동무.
    찌는 듯한 무더위에 주막에서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고
     생마늘 된장에 쿡 찍어 알싸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무.
    아....,
    동무들이여 !
    이 여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올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음료수께나 마셨죠?
    살아가는 동안 인생  동무 꼭 만들어 보시게요.
    근디 .윗 동네란 분은 누굴까이 .
    궁금하네 . 인생 동무할까요?
    ㅎㅎㅎ
  • ?
    정명관 2005.08.30 13:48
    글쎄   나도  모르겠네
    영수  친구  여기서  또  보네
    건강하고   하는일  잘  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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