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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867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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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아픈 소식을 전합니다.........

항상 우리들에게 웃음진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시던.........
우리 연소부락 3반 선 성문씨 부인께서
12. 13(월) 저녁 고향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별세하였음을 전해드립니다

정말 고향을 위해 열심히 사시던 고인의 생전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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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인 2004.12.14 21: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시 인자하시던 그 모습이 떠오릅니다
    찾아 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극락 왕생하시길 고개숙여 기원 드립니다
  • ?
    김정아 2004.12.14 21:45
    이 무슨 날벼락입니까?
    교통사고라니요?
    성문 오라버니 ,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
  • ?
    노인배 2004.12.14 22:56
    항상 미소로 반겨주시던 대호 작은어머님께 고개숙여 명복을빕니다
    불교에선 흔히 부모가 돌아가시면 천붕(天崩) 하늘이 무너진다 표현한답니다
    이런일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멀리서나마 이런 소식을듣고나니 마음 한구석이 공허합니다
    이젠 저 높은곳에 가셔서 편히 극낙왕생 하시길 두손모아 빌고 또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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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안섭 2004.12.15 15:49
    아! 이럴수가
    갑자기 소식을 접하니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을 무어라 형언할 수가 없네요.
    울 3반의 크고 작은 모든 대소사를 마다하지 않으셨던 분이였건만
    이렇게 뜻하지 않게 고인이 되셨다니
    어찌 대성통곡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미처 찾아뵙지 못할 입장이나
    가족 모두의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재경청년회 2004.12.15 17:43
    세상에 이럴 수도 있나요
    그렇게 좋으신 분이 사고라니요!!!!!!!!
    넘 어처구니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머리숙여 빕니다
  • ?
    윤연섭 2004.12.15 20:59
    숙모는 엊그제 저하고 우리집 앞에서 세상 얘기 했었는데..뭔일?
    성문 삼춘
    이 일을 어찌..
    너무 좋으신 숙모가 세상에
    삼춘.. 삼춘..
    힘내 알았지..
    곧 갈께
    명복 빕니다요
  • ?
    황연희 2004.12.15 21: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양현 2004.12.17 19:06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인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드시길...광현아~ 그 슬픔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냐마는....힘내고, 아버지께 잘해라.
  • ?
    자미원 2004.12.17 20:14
    양현아,
    어떻게 돌아 가셨는지 혹시 들은것 있니?
    광현이가 아들인 모양이지?
    나는 보영이네 작은 어머니와 나이가 같은데,
    광현이 어머니는 나보다 나이가 적은 걸로 아는데,
    정말 안됐다.
    위에 황연희는 몰막금 정희 동생인지....?
    맞다면 우현이 동생한테 안부 전해 주게.
    나는 우침 3반 성곤이 누나네.

  • ?
    홍성필 2004.12.18 08:24
    저도 이제야 접했습니다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족 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
    해파리 2004.12.23 13:53
    일주도로 개통을 앞두고 반연못금 위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셨답니다.
    뺑소니 하였으나 자수를 하였다 하나 무보험,무면허, 음주등이라나요
    어찌깨나 아그들이 울러쌌는디 눈물이 많이 납디다.
    오래 사시겠다고 저녁 운동 하시다가 일찍 가셨네요. 물론 자미원님 보다 나이는
    적어 저보다 한살 위거던요
  • ?
    자미원 2004.12.23 21:00
    며칠전 성후형이 전화로
    광현엄마 비명에 가셨다는 말을 하기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새삼 슬픈마음이 되엇다네.
    내가 전에 삼행시에다 이런 사고가 걱정된다고 한 번 읊은 적이 있는데.
    횡단보도도 없고 신호등도 없는 포장 길
    누구라 없이 살펴 다녀야 하는 수 밖에, 더 이상의 불행항 일은 없기를 바라면서.......
    성문 오라버니 어떻게 살까 막막하구만...
    해파리 아우님도 몸조심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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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수 2004.12.28 19:31
    진즉소식은 들었는데
    여기서는 이제야 접하네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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