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7.20 18:44
해수욕장 개장및 경로잔치(사진1)
조회 수 254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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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2004.07.2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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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식 2004.07.21 20:46임영수 사장님 어지가니 허시게 잘 하고나서 왜 동사무소를가나?
내년엔 자네가 많이내면 이번같은 일은 쉽지 않겠나
별것도 아니더구만...
근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없다더니 먹을 것도 많더구만
이번행사 경품이 100여 가지가 넘었 지않는가? TV, 밥솟,밥통,후라이펜,휴대용가스렌지
선풍기15대 ,퐁퐁,설탕등 임사장덕에 모든행사가 무난히 끝났어?
언제나 감사이 생각하고있고 절도와준 선배님 후배님들 정말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조금만 성의보이면 동네모이신 250여명의 어르신들이 어느분한사람도
싫다는사람없었고 이구동성으로 잘했다는 칭찬만 무수이듣고 부끄러울 정도였읍니다.
우리모두 청년들이 힘을합하여 앞으론더욱 잘해봅시다.
그리고 동네어르신들께서 우리(나,종탁,영수)한테 수고했다고 차비를30만원주어서
부락 여자노인회TV가없다해서 29인치하나 사서 기증했읍니다. 잘했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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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인으로부터.. 2004.07.22 18:51(h13)여러분 존경합니다. 그어르신들의 모습이 곧 우리의 미래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찡하더군요..참으로 대단하십니다.모두들 정말 수고하셨구요..계속해서 작은 성의라도 모아모아서 좋은일들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xx16)(xx16)(xx16)(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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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2004.07.24 09:50재광연소향우회 회장님!
지난 밤 엄마와 통화를 했어요
너무 좋아하시던데 가슴에 무거움도 느꼈습니다.
엄마께 좋은딸이 되고 싶은데 그때 뿐입니다.
노력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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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
자식을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탤런트 박모씨는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인생은 시한부로 사는것이다."
언제 어느때 한줌의 재로 남을지 모르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너무너무 즐거워 하시는 우리 어머님 아버님!
우리네 마을은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늙어가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 10년 후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셔버린 우리네 부모님 ,
이번 작은 행사로 인하여 우리네 부모님은 너무나 즐거워 하셨습니다.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베풀며 살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광주 향우님 ! 복 많이 받으세요.
윤종하선배님을 비롯하여 ,효식 종탁 나 그리고 고향에 계시는 인섭이 선배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내년에는 더욱 알찬 이벤트로 기쁘게 해드렸으면 좋겠어요.
그런데,국민학교 1년 선배 효식이!
나보고 내년에 100만원씩 내서 행사하자고?
나 말이여, 동사무소 신고하러 가야겄네,
왜냐고?
영세민 접수하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