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든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얹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든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 (반복)

**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재경 연소 향우회 회칙 총무김재영 2012.05.26 13597
공지 연소35차 향우회집행부 3 연소추월 2012.05.26 13271
51 청년들 뭉칩시다. 김효식 2004.03.23 1670
50 재경 향우회 인명 주소록 발간소식 향우회 2004.03.05 1895
» 고향 마을을 그리면서.... 김양현 2004.03.03 1802
48 사랑보다 깊은 상처 김양현 2004.02.27 1901
47 봄을 기다리며.... 김양현 2004.02.19 1534
46 경창 조모 부고 안내 2 김양현 2004.02.16 1891
45 우리식구 지킴이 2004.02.04 1916
44 아버지........ 김양현 2004.01.30 1908
43 좋은노래 선물 김양현 2004.01.28 1768
42 엄마께 전화드리세요. 김양현 2004.01.27 1843
41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여..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임영우 2004.01.25 1490
40 설 연휴 잘 보내시길... 김양현 2004.01.20 1799
39 설을 앞두고.... 김양현 2004.01.20 1576
38 청아한 사랑 김양현 2004.01.13 2334
37 참아야 하느니라... 김양현 2004.01.08 1481
3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김호근 2003.12.31 1488
35 謹賀新年 김양현 2003.12.31 1828
34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김양현 2003.12.30 2234
33 늘앗테 메구가 연소마을에 놀러 왔습니다. 1 늘앗테 2003.12.30 1597
32 좋은 하루 만드세요. 1 김양현 2003.12.26 1405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