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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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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든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얹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든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 (반복)

**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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