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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1.30 09:49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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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아계실 때 술 한잔 제대로 드리지 못한 불효를 속죄하면서.... 이 시대의 아버지들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 아버지 - 김경호 ♬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소리 사랑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의 두 눈이 먼다해도 난 그래도
그 한 번을 택하고 싶어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







소리 사랑소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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