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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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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할머니가 되신지도 이미 오래인데... 아직도 우리에겐 영원한 엄마인 것을...
시골 고향집에 댕겨올때면 사묵으믄 비싸다고 뭐든지 바리바리 싸주시는 거친 어머님이 손길마다
그저 자석들 건강하고, 잘 되라고 이날 평상 빌고 사는 엄마가 우리곁에 늘 있다는 것을...
오늘 밤에는 엄마, 장모님, 친정엄마, 시어머님들에게 정겨운 전화 한통화씩 드리게요.


  



...





          모정이 세월  <한상일>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한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니 마음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한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니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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