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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1.13 09:41

청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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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여그 빛고을 광주는 눈이 허벌나게 많이 와브러가꼬 출근길 운전이 수월치 않던데요...
마침 오늘이 저의 생일이라고 하늘에서 축하해주나 봐요.(아무도 전화도 없구....흑흑)
노래 잘하고 야무진 가수 이선희가 들려줍니다. <청아한 사랑> 노랫말이 참 좋죠?




청아한 사랑  < 이 선 희 >

너 내곁에 없으면 나 혼자 설 수 없나니

넌 나의 구원이여 난 가느다란 실바람이라

너와 걷던 오솔길 새소리 청아한데

마주잡은 작은손 기쁨이 전해오네

언제까지 내곁에 있어 준다면

나는 너의 귀여운 천사가 되리라

너와 걷던 오솔길 새소리 청아한데

마주잡은 작은손 기쁨이 전해오네

언제까지 내곁에 있어 준다면

나는 너의 귀여운 천사가 되리라.

나는 너의 귀여운 천사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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