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3.12.15 09:21

사랑의 눈동자

조회 수 151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눈내리는 풍경입니다. <유익종>의<사랑의 눈동자>라는 노래가 흐르고 있구요...
동네사람들~~연말연시 과음하지 마시고, 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면서 뜻있게 보내시길....

- 이 글은 쌍용 사외보 <여의주> 2003년 12월 호에서 퍼온글입니다.-

제목 : 고맙게 생각하니

밥 먹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밥 맛 더 있고

잠자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잠자리가 더 편안하네

일 하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일이 재미있고

사는 것 고맙게 생각하니 삶이 즐겁네.


  • ?
    현숙 2003.12.16 09:36

    노래가 넘 좋다.
    노래 끝날때까지만..
    눈내리는 풍경도 좋구..
    푹 빠져야지.
    오늘밤에도 눈또는 비소식이 있더만..
    따뜻한 차한잔과 커피숍에 앉았음 딱 좋것다.

    오빠 나도 일본 간다.
    우리가족 모두.
    토욜에 가서 화욜에 올거야.
    신랑 회사에서 보~너스..
    부부동반인데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기로 했어.

    나도 선물은 다녀와서 후기로 남겨보지요.

    우리아부지?
    지난주에 저희집에 3일 계셨어요.
    지난번엔 엄마께 이번엔 아버지께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잘은 해드리지 못했지만 전 뿌듯했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맨날 우리아버지 그모습 그대론데 남들이 많이 늙었다고 하믄
    설퍼져요.
    그래서 옆에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나봐요.
    내려가시기 전날 형제 모두들 한자리에 모여 옛날 이야기에 웃고 울며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노래한번 더 듣고 하루를 시작해야 겠어요.
    안녕...(xx22)
  • ?
    김양현 2003.12.16 10:14
    그랬었구나. 당연히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니가 뉘집딸이라고(박수~)
    일본 잘 댕겨와라. 알고 있겄지만, 일본은 물가가 허버 비싸다드라.
    이것저것 선물산다고 헛돈 쓰지말고...
    눈에다, 머리에다, 가슴에다 실컷 담아와서 나눠드리면 되것지...
    그라고 갔다오믄 <기행문>남기는것은 필수란거 알쥐~
    누군 좋겠다. 신랑 잘~ 만나서 외국도 가고(복도 많어. 참말로)(xx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재경 연소 향우회 회칙 총무김재영 2012.05.26 13597
공지 연소35차 향우회집행부 3 연소추월 2012.05.26 13271
411 중국갑니다. 4 김양현 2003.11.24 1742
410 중국에 잘 댕겨왔어라. 김양현 2003.11.29 1441
409 감 떨어진다!!! 3 홍성필 2003.12.02 1775
408 秋月會 1 노인배 2003.12.04 1416
407 갱번의 추억어린밤 1 노인배 2003.12.04 1546
406 그대 그리고 나 김양현 2003.12.08 1669
405 아버지를 그리면서.... 김양현 2003.12.13 2900
» 사랑의 눈동자 2 김양현 2003.12.15 1519
403 사랑은 세상의 반 김양현 2003.12.22 1816
402 의미있는 성탄절 보내세요 김양현 2003.12.23 1572
401 마음의 넉넉함을 가지셔요. 김양현 2003.12.26 1559
400 좋은 하루 만드세요. 1 김양현 2003.12.26 1405
399 늘앗테 메구가 연소마을에 놀러 왔습니다. 1 늘앗테 2003.12.30 1597
398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김양현 2003.12.30 2234
397 謹賀新年 김양현 2003.12.31 1828
39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김호근 2003.12.31 1488
395 참아야 하느니라... 김양현 2004.01.08 1481
394 청아한 사랑 김양현 2004.01.13 2334
393 설을 앞두고.... 김양현 2004.01.20 1576
392 설 연휴 잘 보내시길... 김양현 2004.01.20 17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