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하늘이 더욱 높고,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9월달 입니다.
어느덧 추석이 가까워지는 달에는 늘청회원님들의 얼굴을 뵙고,
서로 고향의 정을 가슴으로 안고, 고향의 맛을 입으로 느끼며,선,후배간의 고향의 정을 나누려 합니다.
아울러 이번에는 많은 분들의 찬조로, 늘청회 유니폼을 체육사에서 맞추었읍니다.
꼭 나오셔서 착복식을 해 주십시요.
일시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장소,안양천(늘청회 홈구장)
늘청회장 김학섭 010-5307-3782
수석부회장 윤규용 016-9766-5516
체육부장 김학윤 010-5077-3943
총 무 김영호 016-690-0108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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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 |
집행부1 | 2015.08.13 | 7851 |
공지 |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 |
집행부 | 2015.05.25 | 8848 |
공지 |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 집행부 | 2014.06.18 | 10668 |
공지 |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 |
운영자 | 2011.06.10 | 23760 |
공지 |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 |
운영자 | 2011.06.10 | 23654 |
337 | 재경평지향우회를마치고 1 | 향우회장김영민 | 2009.05.18 | 1968 |
336 | 2009년도 재경 평지향우회 정기총회 안내 5 | 향우회 | 2009.04.20 | 2168 |
335 | 늘청회 모임 일시 안내 | 김영호 | 2009.06.05 | 1809 |
334 | 늘앗테를 생각하면 2 | 김법관 | 2009.06.24 | 1733 |
333 | 정으로 살아가는 우리마을 늘앗테 | 김법관 | 2009.06.25 | 1919 |
332 | 고향의 어머니 3 | 김법관 | 2009.06.25 | 2333 |
331 | 웃으며 삽시다 | 김법관 | 2009.06.29 | 2180 |
330 | 7월도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 김법관 | 2009.07.01 | 2581 |
329 | 너는 아느냐 | 김법관 | 2009.07.03 | 2270 |
328 | 어머님의 영광 2 | 김법관 | 2009.07.07 | 3292 |
327 | 늘청회 하계 야유회 6 | 늘청회 | 2009.06.27 | 2877 |
326 | 상인일기 (商人日記) 1 | 김법관 | 2009.07.10 | 2373 |
325 | 고향은 내사랑 2 | 김법관 | 2009.07.11 | 3092 |
324 | 세 월 1 | 김법관 | 2009.07.15 | 2394 |
323 | 9월 첫 날입니다 | 김법관 | 2009.09.01 | 2294 |
322 | 고향무정 | 김법관 | 2009.09.02 | 4038 |
321 | 그리운 고향 | 김법관 | 2009.09.03 | 2454 |
320 | 고향의 향수 1 | 김법관 | 2009.09.04 | 3120 |
» | 늘청회 모임 일시 안내 1 | 늘청회 | 2009.09.08 | 2166 |
318 | 고향을 찾는 마음 | 김법관 | 2009.09.28 | 2259 |
아무리 사회생활이 바쁘고 또 타향살이 오랜 세월이
지나가도
늘앗테를 그리워하는 정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릴 때 받은 감회만큼 강한 것이 없으며,
유년시절의
일부였지만 그만큼 강한 열정을 고향 늘앗테에서 받았기 때문입니다.
고무신 신고 사장깨에서 개작대기 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곳 저 곳 저수지나 당산나무 어느 한구석이든 우리의 추억이
깃들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단합과 열정을 부르짖고 또 부르짖으면서
자라왔습니다.
이와 같이 늘앗테에서 함께 자라온 선,후배 우리들은
형제와도 같은 사이입니다.
그래서 늘앗테 사람을 만나면 형제를 만난 것보다
더 반갑고 다정하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9월 20일은 선,후배 향우님들께서 많이
참석 하셔서
돈독한 정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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