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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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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내고향 늘앗테

내고향 늘앗테는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을
가장 많이 닮은 곳인지도 모른다.

사람됨의 참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요즈음
상처로 얼룩진 아픈 마음을

고치고 치료할 수 있는 많은 길 중에
내고향 늘앗테로 돌아가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 길이 사랑이라면
하늘 아래 내고향 늘앗테 만큼 뜨거운 사랑이 또 있을까?

가끔 내고향 늘앗테엘 찾아가 볼 일이다.

천국 방문하는 기분으로 가 볼 일이다.
성지 순례하는 마음으로 가 볼 일이다.

내고향 늘앗테는 내가 나서 자란 성지 아닌가?
내고향 늘앗테는 내가 나서 첫 꿈을 꾸던 천국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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