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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9.19 17:16

향우가족에게

조회 수 187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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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향우회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네요  그무덥던 여름은잘보내시고 엊그제 추석명절 또한 풍요로운 마음으로 잘들 보내셧는지요  항상 고향을그리며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그져고향 이야기만 나오면 신이나고 즐거워지는것이 당연한가봅니다  저도오늘 문득 향우가족들의 안부를묻고 인사도드릴겸 왔습니다  늘우리의고향을 생각하고 현실에 충실하면서 좋은 날들만있길바랍니다 우리평지 향우가족들 모두건승하시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향우가족들 모두모두 즐겁고 보람된 나날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럼 다시찾아 인사드릴 날까지 안녕히계십시요  향우회장 김영민올림
  • ?
    늘사랑김법관 2008.09.19 19:59

    '늘앗테' 하면 항상 느끼는 마음이지만
    늘앗테의 저력은 언제나 대단합니다.
    그 힘의 원천은 돈도 아니고 개개 구성원의 특출함도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인정이 넘치고 사랑이 흐르는 결과 입니다.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풍토에서
    늘 힘이 솟고 단결의 응집력이 용솟음 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5일 재경 평지향우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신 한석주 회장님께
    그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회원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봉사의 기쁨도 있겠지만 참으로 외롭고 힘든자리 였을 겁니다.
    고향 사랑의 보람도 있겠지만 번민의 시간도 많았을 겁니다.
    그러나 고향을 사랑하는 강한 애정이 늘 가득 하기에
    그리고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 같이 있기에 그래도 신이나고 외롭지 않았을 겁니다.
    궂은일 마다않고 서울과 고향을 쉴새없이 오가며 고향사랑을 실천한 의지와 열정은
    오래 오래 많은 사람들의 가슴 가슴에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고 김영민 신임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언제나 고향사랑. 향우사랑 잊지 않고 봉사 하시리라 믿습니다.
    고향과 고향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은
    계속하여 쭉~ 이어지리라 믿으며 늘 건강하시고 사업번창 하시고
    재경 평지향우회가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향우님들의 뜻을 모아 함께 기원합니다.


    그럼, 향우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합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학섭 2008.09.22 19:11
    늘청회 또한 향우어르신과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께
    항상 해오던 명절 맞이 선물을 못올렸기에 죄송하고 미안할뿐입니다....

    그러나 울 늘청회는 7월에 마을회관에서 있었던 조그마한 행사에
    미력이나마 보템이 되었는지요....

    저희 늘청회는 향우민어르신과 항상 함께함을 ~~~
    추석명절지나고 새로운계절을 맞이합시다...

    "향우회"장님 항상 필승하시고 늘사랑 법관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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