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봄인가 싶더니...
벌써 꽃잎이 떨어지고...
여름을 느끼게 한다.
짧은 시간 봄을 충분히 즐기고, 느꼈는지들...
6월 21일 토요일...
덥지만 시원한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날...
우리들은 36년전으로 돌아가 볼려고 한다.
그 때 그 시절 낭만이 있었고,
세상을 다 품어도 모자랄듯한 큰 꿈이 있었고,
마음으로 점찍어 놓았던 이성이 있었던...
그시절 그모습으로 우리들은 만날려고 한다.
오늘은 괜히 마음이 설레인다.
아련하기만 친구님들을 만날려니...
이제는 중년의 모습으로 변해들 있겠지...
만나보면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
친구야~ 보고싶다.
바쁜일이 있거든 잠시 밀쳐놓고...
중요한 일이거든 잠시 머물게 해놓고...
추억속의 그모습, 그얼굴 대하고 마음껏 웃어보자.
다들 와 줄거지...
지나온 이야기 그날 만나서 왁지지껄 털어놓아보자...
나는 이렇게 살았노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 |
집행부1 | 2015.08.13 | 7851 |
공지 |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 |
집행부 | 2015.05.25 | 8848 |
공지 |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 집행부 | 2014.06.18 | 10668 |
공지 |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 |
운영자 | 2011.06.10 | 23760 |
공지 |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 |
운영자 | 2011.06.10 | 23654 |
397 | 평지 마을에 노래방 기증 | 김영호 | 2008.04.25 | 2096 |
» | 금초교 제45회 친구들아, 동창회 한다. 2 | 늘사랑 | 2008.04.29 | 2203 |
395 | 어버이 날에 부쳐 | 늘청회 | 2008.05.07 | 1681 |
394 | 김정태아들 쥬니어 국가대표선발전 우승 2 | 늘청회 | 2008.05.16 | 2662 |
393 | 금산교 제45회 동창회 안내 5 | 늘사랑 | 2008.05.20 | 1928 |
392 | 2008년 5월25일 평지향우회 개최 안내 1 | 평지향우회 | 2008.04.02 | 2177 |
391 | 늘청회 모임 일시 안내 1 | 김영호 | 2008.05.26 | 1939 |
390 | 제16차 늘사랑회 정기모임 안내 1 | 늘사랑 | 2008.05.29 | 1773 |
389 | 노병구 님 칠순잔치 안내 | 평지향우회 | 2008.05.11 | 2818 |
388 | 늘청회모임사진 | 윤양섭 | 2008.06.18 | 2368 |
387 | 2007-2008 결산보고서 (잘 안보이시는 경우엔 그림을 한번 클릭해주세요) | 평지향우회 | 2008.06.26 | 2048 |
386 | 동정마을에서 적대봉 그리고 송광암 1 | 늘사랑 | 2008.07.03 | 2554 |
385 | 금사오에서 만난 늘사랑회 친구들 1 | 늘사랑 | 2008.07.15 | 1972 |
384 | 늘사랑 친구들아, 얼굴한번 보세나 | 늘사랑 | 2008.07.16 | 2227 |
383 | 2008년 재경평지향우회(사진) 1 | 윤용섭 | 2008.05.26 | 2207 |
382 | 2008년 늘앗테와 거금도 | 윤용섭 | 2008.07.19 | 2002 |
381 | 인사드립니다 | 김영민 | 2008.07.29 | 1948 |
380 | 오! 용두봉 그리고 무서운 친구들... 1 | 늘사랑 | 2008.08.12 | 2314 |
379 | 두남자 4박 5일의 아름다운 동행 1 | 늘사랑 | 2008.08.15 | 2265 |
378 | 늘청회 모임 일시 안내 2 | 김영호 | 2008.08.18 | 1974 |
금산초등학교 제45회 동창회를 합니다.
친구들을 꼭 만나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우리들이 만나야 할 이유?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운 고향의 옛 친구들이기에 우리들은 서로
만나야 하고 보고 싶어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남도 없고 못남도 없고 그져 우리는 그냥 똑같은
친구일뿐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로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환하게 웃으면 그져 좋을뿐입니다.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그런 이유로 우리 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일 시 : 2008년 6월 21일(토요일) 오후 6시
장 소 : 꺼멍도새기 (석교 류중남 친구 가계임)
전 화 : 02-778-1142, 010-9998-2344
알림이 : 김법관 019-9161-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