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440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12차 늘사랑회 정기모임사진

일   시 : 2007년 6월 17일(일).

장   소 : 이가네 (광명시).

참석인 : 14명 외 7명. 

  • ?
    늘사랑 2007.06.18 21:26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모임에 참석하여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멀리 강원도에서 오신 김인순, 광주에 오신 윤양희
    그리고 천안에서 오신 김경애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동촌에 윤정희, 중촌에 김춘우, 신흥에 김광주
    상하촌에 김문수, 금진에 최용기 친구들에게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고
    전화와 문자를 주신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모임 참석인]
    김강영 김경애 김법관 김선숙 김안자 김애경 김연주
    김인순 김홍일 노정율 윤양희 윤재섭 전금희 전행숙

  • ?
    윤용섭 2007.06.19 10:47
    늘사랑회 선배님들!!

    오랫만에 뵙는 얼굴들입니다

    늘사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윤용섭
  • ?
    박동임 2007.06.20 20:37
    법관아 부럽다 우리도 초대 하면 안되겠니
    다음 모임 에는 울도 불러라
    그리고 안자 한테 안부전하고
    개기에다 소주 캬    한잔하면
    끝내주겠다  맛나게 보이네
    10기에서만 고생 한줄 알았더니
    여기서도 고생이 많네
    총무 임무가 막중 하거든
    어디서나
    그리고 항상 디카멘 까지
    하느라  수고가 많네
    법관아 늘앗테 친구들
    언제 한번 같이 산행하자
    산에 다녀서 건강하다고
    자랑좀 해라  그러면 다 산 에 가자고
    하겠지  항상 웃는 얼굴 보기 좋아
    건강 하게나    늘앗테  화이팅
  • ?
    김춘우 2007.06.21 08:24
    너무도 오랜 세월을 보내고서야  만난 자리여서
    이름들을 다 기억할 수가 없어 미안하고 안타까움이 컷습니다.

    그러나 못난 친구를 기억해주고 반갑게 맞이해 준 따뜻하고 넉넉한 친구들의 배려로
    마냥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렇듯 강산도 변한다는 수 십년을 보내고도 친구라는 이름 하나로
    모임에 초대해 준 늘앗테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지금 사진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중간에 자리를 뜬 친구가 있었는데
    술 때문(?)이였는지 잘가라는 인사조차 놓치고 말았네요 (미안~^^;;;)

    우리들이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은 책가방이 귀하던 시절이였죠
    책보자기 돌돌 말아 어깨에 둘러메고 알미늄 도시락과 양철필통의 딸각거리는 소리를 박자삼아
    무엇엔가 쫓기는 듯 비포장 신장로길을 검정고무신과 함께 분주하게 뛰어 다니던
    코흘리게 그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늘앗테를 사랑하는 모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법관이 친구를 비롯하여 뜻을 같이한 친구들이 추진하고 있는 금산본교 제45회 모임에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했던 친구가
  • ?
    늘사랑김법관 2007.06.21 17:45

    윤용섭 후배님!
    우리 늘앗테 일등일꾼이 나오셨네.
    금중11회 회장이고 늘청회와 마을동창 모임도 잘 이끌어가고
    너무 보기좋고 잘 하리라 믿고 기대 많이 하고 있네.

    동님이 사장!
    부럽다고, 부러우면 진막금 마을도 하면 되지 뭐가 그렇게 부러울까?
    오늘같이 비가오면 의정부 거시기(?)가 많이 생각나고
    또 다시한번 가고 싶고 그러구먼.
    의정부로 다시한번 가보세.
    의정부로 가면 우리 안자친구가 또 가만히 있겠는가?
    그리고 등산은 일요일이면 한두명은 나올 수 있는데
    그건 아직은 조금 무리인 것 같네.

    춘우친구!
    춘우 친구는 금중9기 총무로 나의 친구이면서 선배가 됩니다.
    글을 보고 옛 추억을 상기하니 재미있는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그 땐 짐차가 어쩌다가 지나가면 시커먼 매연을 뿜어내면
    그 매연과 휘발유 냄새가 어찌나 맛나게 나는지
    지금도 그 냄새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배고파서 그 냄새가 맛나게 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년 5월에 청계산을 산행하면서 어찌나 배가 고파던지
    막걸리를 찾으려고 가는데 마침 뿌리는 파스냄새가 코를 진동을 하더군요
    그 파스냄새가 맛나게 풍겨서 그 얘기를 파스 뿌리는 아주머니들께
    얘기했더니 과일을 줘서 잘 얻어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아마 우리 친구들도 그 아주머니들처럼 마음씨 좋고 넉넉하게 변했을 겁니다.
    그래서 항시 산에가면 혹시나 하고 두리번 거리지만 친구 한분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아 ~ 하 있구나!
    관악산에서 선숙이 친구을 만났지만 시산제 관계로 같이 동행을 못해서 아쉽네요.^^

    우리 금사오(금산본교 제45회) 친구들은
    내처럼 우리 금사오 친구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을 겁니다.
    올핸 무조건 모두가 동창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 ?
    골몰애 2007.06.21 18:28
    또닥 또드락.....또닥 또드락.....
    유월 장마의 연주회는 이렇게 시작 되는데
    나의 모든 육신은 절절이  불협화음이라.....

    매운 고추 송송이 썰어 넣은 부추전과  막걸리 한사발에
    아픔을 달래보려 술 친구 불렀더니
    바쁘게 도는 지구 같이 따라 돈다 하네

    에~라 모르겠다 컴 앞에 앉았더니
    엊그제 봤던 친구들 웃으면서 반겨 주네

    애들아 ~!  또 보고 싶다

  • ?
    늘사랑 2007.06.22 09:47
    골몰 아지메?
    다친 척추 땜시 고생이 많구먼
    그 척추를 고칠려면 자동차로부터 멀리해야 된다는 걸 명심하소.
    될 수 잇으면 많이 걷고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네.
    그 중에 등산이 최고로 좋다고 하니 산행한번 하세
    내일(23일) 관악산으로 산행하는데
    골몰에 미란이도 온다고 하니 함께 동행을 해보세.
    작은망내 광주도 간다고 했승깨 연락해 봄세.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file 집행부1 2015.08.13 7851
공지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file 집행부 2015.05.25 8848
공지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집행부 2014.06.18 10668
공지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file 운영자 2011.06.10 23760
공지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file 운영자 2011.06.10 23654
497 김순택님 축하 합니다. 김영호 2007.06.05 1317
496 전영주님,김순우님 축하 합니다. 김영호 2007.06.15 1429
495 늘앗테 금산초 47회 친구들 모임 금산초 47회 모임 2007.06.10 1696
494 김옥만님 축하 합니다. 김영호 2007.06.18 1547
493 제12차 늘사랑회 정기모임 안내 늘사랑 2007.05.25 1685
» 제12차 늘사랑회 정기모임사진 7 늘사랑 2007.06.18 2440
491 늘청회 모임공지 1 늘청회 2007.06.20 1436
490 늘 ~푸름회 발족식 (금초48회) 7 늘~푸름회 2007.06.24 2007
489 07년 평지향우회 사진 평지향우회 2007.06.03 1620
488 향우회사진(추가) 평지향우회 2007.06.03 1620
487 향우회사진(추가2) 평지향우회 2007.06.03 2057
486 김성철님 축하 합니다. 김영호 2007.07.10 1541
485 2007년 여름 거금도(늘앗테) 2 윤용섭 2007.07.26 1601
484 2007년 여름 늘앗테 윤용섭 2007.07.27 1443
483 윤규연님 축하합니다. 김영호 2007.08.07 1607
482 지서옆 윤주식 부친상 1 윤용섭 2007.08.09 1936
481 윤귀오님 축하 합니다. 김영호 2007.08.17 1597
480 늘청회 모임 공지 2 김영호 2007.08.22 1624
479 늘~푸름회 2차 정기모임 공지 2 늘~ 푸름회 2007.08.24 2003
478 김학일 축하 합니다. 김영호 2007.08.31 1445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6 Next
/ 4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