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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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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이 만발하고,날마다 푸릇 푸릇하는 요즘

평지 향우님들을 모시고,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누고자

금번 5월28일 일요일 평지 향우회를 개최합니다.

부디 왕림하시어,자리를 빛내 주십시요.

일시:2006년 5월 28일 일요일

시간:오전 10시-18시

장소:봉천6동 관악 프라자 웨딩홀 엔젤 뷔페

오시는길:전철역 서울대 입구역 7번 출구 150m 지점

참고사항:작년에 평지향우회를 했던 장소입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입소문으로 평지 동민들에게 소문을 내 주십시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어 즐겁게 웃는 얼굴로

향우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향우회장:    김학균 011-785-1380
향우회총무: 김학우 011-418-0533



  • ?
    늘사랑 2006.04.17 22:26

    잊혀져간 고향분들의 얼굴을 되찾으러 갑시다.
    또 보고픈 얼굴과 그리운 얼굴들이 벌써부터 보고도 싶습니다.
     
    이번 향우회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한마당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하여 주십시요.

    어느 지역의 향우회에 비해서 손색이 없고 부족함이 없도록 한분 한분이 동참하시여 
    고향의 소식과 막걸리 한잔의 정담으로 회포를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앗테향우회가 더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요 가정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윤용섭 2006.05.04 12:51
    늘청회를 비롯한 청년들은
    늘앗테향우회 발전의 밑거름입니다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세요

    늘청회 화이팅~~~~~
  • ?
    늘사랑 2006.05.17 12:13


    '늘앗테의 날'이 딱 열흘정도 남았습니다.
    우리 늘앗테 향우회는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더 활성화를 이루지 못하고 자꾸 후퇴하고 있는듯 합니다.
    가장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 선후배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고향과 선후배님들 그리고 친구가 있어서 산다는게 즐겁습니다.
    나홀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무슨 낙으로 살아가겠습니까?
    우리집이 없이살아서 참여 못한다고
    우리집에 흠이 있어서 참여를 못한다고
    열럽고 챙피해서...
    무슨 변명이 그리도 많습니까?


    나의 태를 묻은 곳
    나의 부모님의 손길이 그대로 살아계신 곳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곳
    늘앗테는 우리들에게 모든것을 감싸주고 어루만져 줘서
    우리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특히
    늘사랑 회원님들!
    한분도 빠짐없이 동참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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