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금도 늘앗터에서
경노잔치를 하는 날 입니다.
모든분들 만수무강 하시고,
좋은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객지에 계신 분들도,늘앗터에 계신 부모님들에게
안부의 전화라도 한 통 하심이--
아무쪼록, 건강들 하십시요.
경노잔치를 하는 날 입니다.
모든분들 만수무강 하시고,
좋은날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객지에 계신 분들도,늘앗터에 계신 부모님들에게
안부의 전화라도 한 통 하심이--
아무쪼록, 건강들 하십시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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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 |
집행부1 | 2015.08.13 | 7851 |
공지 |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 |
집행부 | 2015.05.25 | 8848 |
공지 |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 집행부 | 2014.06.18 | 10668 |
공지 |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 |
운영자 | 2011.06.10 | 23760 |
공지 |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 |
운영자 | 2011.06.10 | 23654 |
277 | 늘청회 가을운동회(수정) | 늘청회장 | 2005.08.27 | 1599 |
276 | 늘청회 가을운동회에 많이 참석해주세요 3 | 늘청회장 | 2005.09.21 | 1673 |
275 |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2 | 김영호 | 2005.09.14 | 1384 |
274 | 안하야, 사진 잘 봤어 2 | 전미자 | 2005.09.09 | 1595 |
273 | <부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 향우회 | 2005.09.08 | 1895 |
272 | 재경어전3리(토끼띠)체육행사 모임 | 연소회장 김창수 | 2005.09.01 | 2025 |
271 | 아침에 햇빛이--- 1 | 김영호 | 2005.09.01 | 1518 |
270 | 고향으로 여름휴가를!(늘앗테사진 구경...) 1 | 윤용섭 | 2005.07.20 | 1337 |
269 | 오늘은 금요일 | 김영호 | 2005.07.15 | 1449 |
268 | 임 중 이 도 원 | 김영호 | 2005.07.08 | 1336 |
» | 오늘은 늘앗터 경노잔치의 날입니다. 1 | 김영호 | 2005.07.04 | 1425 |
266 | ‘고향의 품’이 사라진다 2 | 늘사랑 | 2005.07.01 | 1434 |
265 | 씨앗만을 파는 가게. 4 | 김영호 | 2005.06.29 | 1489 |
264 | 장마철입니다. | 김영호 | 2005.06.27 | 1296 |
263 | 늘청회 다음 모임에 한번참석 하고싶은데 5 | 김영민 | 2005.06.12 | 1369 |
262 | ♣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 | 늘사랑 | 2005.06.11 | 1354 |
261 | 제4차 늘사랑회 정기모임 & 늘앗테 향우회 안내 6 | 늘사랑회 | 2005.05.03 | 2238 |
260 | 늘청회 정기모임 활동사진(2) | 늘청회장 | 2005.06.04 | 1738 |
259 | 늘청회 정기모임 활동사진(1) | 늘청회장 | 2005.06.04 | 1263 |
258 | 연인의 씨앗 사랑의 씨앗 1 | 늘사랑 | 2005.06.02 | 1416 |
많은 사람에게 짐이됩니다.
처음에는 걱정하고 염려 하다
나중에는 귀찮은 존재가 됩니다.
아프지마세요.
당신이 아프면 친척도 이웃도
다 멀리 합니다.
몸이 아프면 가장 서러운 것은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자기 자신이
점차 잊혔 진다는 것입니다.
아프지마세요.
당신이 아프면 고향의 향우도 친구도
모든 사람들 기억 속 에서 당신의 존재는
사라 진다는 것입니다.
고향의 향우도 친구도.친지도. 이웃도
찬조 할 때만 향우요.동참 할 때만 친구요 동창인것을
누워버리면.
당신이라는 사람은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죽지마세요
당신이 죽으면 당신의 지기들이 품앗이로
조문왔다 막걸리 한 사발에 고스톱 한수 갈고
3일 후면 당신의 존재는 까맣게 잊혀 져버립니다.
보살피고 돌아 보세요.
혼자 쓸쓸히 인생의 허무를 달래 면서 혼자서 눈물짓고있는
당신의 이웃과 친구는 없는지.
당신의 따뜻한 격려전화 한통화가 자기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자기를 기억하고 생각 해주는 사람도 있다는 데 많은 힘이 됩니다.
각박한 세상사에 창밖을 내다보며 뜨거운 눈물이 두뺨을 적시네요.
비오는 오늘 따라 왜그리 고향 생각이나는지.
병들어서가 각박한 세상사가 너무나 야속 하네요
건강하고 더 젊어서 내 고향에서
하루라도 살고싶은 것이 ....내고향 금산하고 늘앗테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