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수놓는 별빛 따라
아스라이 배인 그리움 하나 있네
듬성듬성 보이는 별빛은
나의 빈자리 페어 인냥
나의 고독의 자리 지쳐있는
불혹의 중년의 자리를 말해주듯
희미해져 오는 밤하늘의
나의 인생의 수를 놓고 있구나
채워지지 않은 밤하늘 이듯
비어있는 나의 가슴의 공간
연인의 씨앗 사랑의 씨앗
수많은 씨앗을 뿌리고싶은 밤인것을...
아스라이 배인 그리움 하나 있네
듬성듬성 보이는 별빛은
나의 빈자리 페어 인냥
나의 고독의 자리 지쳐있는
불혹의 중년의 자리를 말해주듯
희미해져 오는 밤하늘의
나의 인생의 수를 놓고 있구나
채워지지 않은 밤하늘 이듯
비어있는 나의 가슴의 공간
연인의 씨앗 사랑의 씨앗
수많은 씨앗을 뿌리고싶은 밤인것을...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