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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6.01 13:41

친구들아 고맙다!

조회 수 148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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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며
텅~비어버린 가슴에 늘사랑회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을 채워줌으로 많은
힘이 되었단다!
  특히 멀리 강원도에서, 또 광주에서까지 찾아와서 위로해 주었던 친구야
고맙구나!
   "늘사랑회" 친구들아 다시한번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법관아 너에 "글" 읽고 감동받았다! ....   고맙다!
6월 5일 모임때 일이 있어 참여 할수가 없구나  다음 모임때 보자 .  
모두들 건강하고 잘지내라...
  • ?
    늘사랑 2005.06.02 09:06
    어머니 품

    세파에 시달려 마음 뒤틀리기 쉬운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어둠에 빠져 방황하다가
    이리 치이고 저리 부딪친 아픈 상처를
    그 어디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을까

    사람은 많아도 사람이 없는 냉냉한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서로 돕고 사는 자의 풍성함과
    서로 받아 주는 자의 너그러운 용서를
    그 어디에서 받을 수 있었을까

    온갖 선과 벽으로 닫힌 팍팍한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아무도 날 돌봐 주지 않는 찬바람에
    서러워진 고독을
    그 어디에서 한가슴 달랠 수 있었을까

    이기적 욕심에 계산속 밝은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주는 즐거움과 받는 기쁨
    무엇이나 공짜로 받아 누린 은혜를
    그 어디에서 맛볼 수 있었을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든 점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항시 행복속에서 슬픔이 슬픔속에서 행복이
    순간순간 찾아오기 마련이며 영원히 내가 소유 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네.
    부디 잘 보내드리시고 웃은 낯으로 보세나...
  • ?
    늘사랑 2005.06.02 11:29
    .
  • ?
    박운자 2005.09.08 21:30
    행숙아마음이많이아프게지많우리가세상을살면서부모님이가시는그마음슬퍼하지말고우리어머니항상내마음속에잇다고생각해세상에서가장소중한내어머니난요즘우리엄마주일에한번보니아버지가시는길보지몾해서항상마음이아파건강하구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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