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님을 보내며
텅~비어버린 가슴에 늘사랑회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을 채워줌으로 많은
힘이 되었단다!
특히 멀리 강원도에서, 또 광주에서까지 찾아와서 위로해 주었던 친구야
고맙구나!
"늘사랑회" 친구들아 다시한번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법관아 너에 "글" 읽고 감동받았다! .... 고맙다!
6월 5일 모임때 일이 있어 참여 할수가 없구나 다음 모임때 보자 .
모두들 건강하고 잘지내라...
텅~비어버린 가슴에 늘사랑회 친구들의 따스한 마음을 채워줌으로 많은
힘이 되었단다!
특히 멀리 강원도에서, 또 광주에서까지 찾아와서 위로해 주었던 친구야
고맙구나!
"늘사랑회" 친구들아 다시한번 고맙고 사랑한다!
그리고, 법관아 너에 "글" 읽고 감동받았다! .... 고맙다!
6월 5일 모임때 일이 있어 참여 할수가 없구나 다음 모임때 보자 .
모두들 건강하고 잘지내라...
세파에 시달려 마음 뒤틀리기 쉬운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어둠에 빠져 방황하다가
이리 치이고 저리 부딪친 아픈 상처를
그 어디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을까
사람은 많아도 사람이 없는 냉냉한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서로 돕고 사는 자의 풍성함과
서로 받아 주는 자의 너그러운 용서를
그 어디에서 받을 수 있었을까
온갖 선과 벽으로 닫힌 팍팍한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아무도 날 돌봐 주지 않는 찬바람에
서러워진 고독을
그 어디에서 한가슴 달랠 수 있었을까
이기적 욕심에 계산속 밝은 세상에서
어머니 품 없었다면
주는 즐거움과 받는 기쁨
무엇이나 공짜로 받아 누린 은혜를
그 어디에서 맛볼 수 있었을까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힘든 점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항시 행복속에서 슬픔이 슬픔속에서 행복이
순간순간 찾아오기 마련이며 영원히 내가 소유 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네.
부디 잘 보내드리시고 웃은 낯으로 보세나...